경찰이 시위자를 잡아가려고 하자 쉴드 침
시위자가 체포되자 경찰차 뒤집어버려서 구출하려 함
히잡을 불태우는 여성에게 틀딱이 달려들자 컷트함
살수차를 공격
히잡 벗고 시위하는 여성 둘러 싸서 보호하기
공기총 발사하는 오토바이 경찰을 쪽수와 돌팔매로 물리치기
이란에서 히잡 반대 운동을 하는 여성 시위자에게
경찰이 공기총을 발사하자 등으로 막아준 남성
히잡 바꿔 쓰기 SNS 챌린지
이란은 국법에 따라 여성은 히잡을 써야함
마흐사 아미니씨는 여기에 대항해 공공장소에서
히잡을 벗었고 이란 경찰에 의해 체포됨
그리고 경찰서에서 쓰러진 뒤 의식불명 상태에서 사망함
위 사건으로 이란의 히잡 반대 운동은 더욱 가열됨
항의의 뜻으로 공공장소에서 히잡을 벗고
머리카락을 자른 여성 시위자
그런데 자세히 보면 주변에 남성들도 응원의 환호를 보내고 있다
이번 히잡 반대 운동에는 이란의 남성도 대거 참여해
같이 히잡을 불태우고
머리카락을 자르는 여성 시위자를 응원하고
여성 시위자들을 둘러싸 보호하기도 했다.
그들 역시 누군가의 아들이고 누군가의 오빠이고 누군가의 남동생이기 때문에 히잡 반대 운동을 지지한 것
그리고 이란 축구 대표팀 선수들도
히잡 반대 운동을 지지한다는 의미에서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검은색 이란 지도로 설정하거나
검은색으로 채움
클럽팀 국제경기로 이스라엘을 방문한 이란 축구선수를
징계할 정도로 강경한 이란의 스포츠 환경을 고려했을 때
선수 커리어를 걸었다고 볼 수 있음
팔라비 왕조 시절의 이란 여성들
부패한 팔라비 왕조는 이란 혁명으로 축출되었지만
반대급부로 이란에는 이슬람 원리주의가 뿌리를 내림
출처 웃대
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pg=0&number=1181765
댓글 7
댓글쓰기ㅇㅅㅇ 이란에도 민주주의가 꽃피는구나 저런게 패미니즘이지
호메이니옹이 뒤진지 몇년인데
일어나라 이란아!!!
이라크였나 이번에 미국이 발 뗀곳 거기도 예전에는 자유로웠는데
그래도 팔래비는 좀....
아무튼 이란 여성들과 의식있는 남성들을 응원합니다.
호메이니는 진짜 개새끼지...
자유는 이럴때 사용하는 거란다!! 굥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