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석열의 검찰이 문재인 본인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지 않고 유투버들 시켜서 평산마을에서 소음을 일으키거나

    배현진의 김정숙 공격은 그야말로 국힘 지지층을 위한 팬써비스에 불과함.

2) 2019년 가을 조국수호를 위해 서초동과 여의도에 모였던 백 만이 넘는 사람들(본인 포함)은 뭐가 되는 거지? ㅠㅠ

3) "문재인의 판단을 흐리는 간신배 양정철" 이라는 손혜원의 인식은 본인의 착각인 듯.

4) 2018년 전후로 박근혜와 이명박을 모두 감옥에 보낸 것은 양정철의 기획에 윤석열의 실행이라고 봐야 할 듯.

     그렇다면 자칭 "원래 진보"이라고 했던 김건희의 말은 참일 듯.

5) 3)의 연장선상에서 조국 또한 스스로 "문재인의 총애를 받는 차기 대권주자"라고 착각했던 듯 ㅠㅠ 

    문재인이 조국 가족이 고난을 겪던 말던 윤석열만 싸고 돌았던 건 너무나 당연한 일.

6) 도대체 추미애와 이재명은 어떤 싸움을 해온 것인지 ㅠㅠ 그리고 이동형도 마음고생 심했을 듯 ㅠㅠ

7) 이 모든 상황을 역전시키고 친문 세력을 민주당 내에서 소수파로 만들거나 새로운미래당으로 쫓아내버리고

     겨우 김동연 지사에게 빌붙으면서 목숨만 붙어있게 만든 이재명은 슈퍼 정치 천재???? 띠용

8) 김경수의 사면복권은 양정철의 이재명을 공격하는 주공이 조국혁신당이 아니라 김경수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함. 즉 조국혁신당은 처음부터 김경수의 사이드킥을 위해 기획된 것인 듯.

    (정치 둔재 조국은 또 이용당하고 자기가 차기 친문 세력의 수장이라고 착각하고 있을 듯 ㅠㅠ)

    김어준이 김경수에 대한 동정론을 띄우고 친문을 표방한 정치인들이 김경수에게로 몰려가게 되면

    민주당 내부의 이재명 지지자들 일부들도 상당수 혹하게 될 것이고

    조국혁신당이 민주당 외곽에서 어시스트로 역할을 한다면 그 파괴력은 상당함.

9)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정봉주의 "이재명은 대통령을 하면 안되는 사람."  등등의 말은 의미심장함.

11) 이재명이 김경수와 각을 세우지 않고 대우해 주면서 최대한 가까이 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기만 하면

    반명의 구심점으로서의 김경수라는  계획은 다 어그러짐.

12) 만약 김경수가 이재명과 거리를 두는 낌새를 보인다면 양정철에게 포섭되어 넘어간 것으로 봐도 무방할 듯

13) 만약 이재명 지지자라고 하면서 김경수를 까는 놈이 있다면, 그 놈이 바로 이재명 지지자를 가장한 가짜라고 봐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