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은 전체주의, 권력, 진리, 역사 교과서 개정 등에 대한 토론을 다룹니다.
- 북한의 지도자들(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은 자신들이 오류가 아닌 진리를 가르친다고 확신함. 그러나 인간은 궁극적 진리를 알 수 없다는 점에서, 권력자가 자신의 생각을 진리로 간주하고 이를 국민에게 강제로 주입하는 것이 전체주의임.
- 박근혜 대통령이 역사 교과서를 개정하려는 동기는 북한의 지도자들이 자신들의 사상을 강요하는 것과 유사하다는 주장.
- 상대방은 이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반론을 제기하며, 전체주의를 옹호하려는 생각이 아니라면 그런 주장을 할 수 없다는 의견을 제시함.
- 마지막으로, 북한 보위부가 주체 사상에 문제 제기하는 사람에게 비슷한 식으로 대응한다고 언급함.
내용은 권력과 진리에 대한 해석, 전체주의의 위험성, 그리고 역사 교육의 개정에 관한 입장 차이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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