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상희 신윤하 구진욱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10일 독도의 날(10월 25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자는 야당 일각의 주장에 대해 "굉장히 신중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외교·통일·안보 분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독도는 우리가 완전히 실효적으로 지배를 하고 있고, 외교적으로 독도를 분쟁 지역처럼 보이게 하는 건 굉장히 열등한 외교적 정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합리적인 외교 철학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전부 다 그렇게 생각하실 것"이라며 "그렇지 않으신 분들이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한 총리는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의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 발언에 대해서는 "전체적인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충분히 보고 말씀하신 분이 어떤 뜻에서 얘기하는구나 하는 것을 판단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일마라는 딱 그 세 글자를 가지고 얘기를 하니까 완전히 정신 나간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후략)
(뉴스1/ 한상희, 신윤하, 구진욱)
관련기사 _ https://v.daum.net/v/20240910213456701
▶ 우리나라 총리 발언인가, 왜국 총리 발언인가,,,
댓글 3
댓글쓰기니들 친일매국노
독도를 각인 시키기위해서 필요한 날
좆까 씹새끼야
https://itssa.co.kr/politics/16376271#comment_16376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