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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정부가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25조 원 규모의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또 중산층의 주거 부담을 낮추기 위해 장기임대도 10만 호 넘게 공급키로 했습니다.

대통령실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우형준 기자, 소상공인 지원책부터 짚어보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코로나19 시기 소상공인의 영업은 제한하면서도 무분별하고 과도하게 대출을 지원한 것이 지금 소상공인 어려움의 근본적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25조 원 규모의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대책을 내놓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정부는 폐업에 몰린 소상공인에게는 채무 조정과 재기 지원을 함께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게만 지원했던 새출발기금을 올해 6월 말까지 사업하는 모든 소상공인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자금 규모도 10조 원 늘려 약 30만 명을 추가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인데요.

단순히 빚을 줄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의 취업, 재취업을 위한 특화된 교육 훈련을 실시해 1대 1로 컨설팅하는 소상공인 새출발 희망 프로젝트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앵커]

주택 정책과 관련한 발언도 있었죠?

[기자]

윤 대통령은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곳에 보금자리를 찾도록 주택공급도 확실히 늘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윤 대통령은 "도심 노후 청사를 활용해 시민과 청년들에게 임대주택 5만호를 공급하고 중산층을 위한 장기임대도 10만 호 이상 늘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식시장과 관련된 정책들도 제시가 됐는데요.

윤 대통령은 기업가치를 높이고 국민들이 더 낳은 자산을 형성하는 밸류업 프로그램을 정착하고 확산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적극적으로 배당을 확대하는 기업에 세제 혜택을 주고 주주 배당소득에 대해 저율 분리과세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Biz 우형준입니다.

 

잇베라는 새끼는 분리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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