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가 탐스럽다.
어려서는 무궁화를 싫어했다.
진딧물 투성이에 삐죽한 꽃이라고 생각했다.
몇년 전 부터 무궁화가 싱그럽고 곱다고 느낀다.
참 예뻐서 집에도 한그루 가져다 놓았다.
오늘도 개천가를 걷는 것은 이녀석들 산책 때문이다.
개는 산책을 굶으면 시든다.
물 못먹은 무궁화마냥.
오늘은 평소보다 좀 더 멀리.
가끔 이런 순간이 있다.
누군지도 모르는 그대 덕분에 혼자가 아니라고 느낀다.
화이팅.
글이 좋음.
같은 마음이라서^^
갬동
그러게예
오늘 시인이다 시인!!!!
효댕이들 궁디 귀엽 ㅋㅋㅋㅋ
낮술마셔서 더 멀리간건 아니지예?
술 다 깼으예~~ㅋㅋ
ㅋㅋㅋㅋㅋㅋ
저도 가끔 차 뒷유리에 노란리본보면 울컥하고 고맙고 그렇더라고예 ㅠㅠ
맞아요. 지하철 버스에서 배낭에 달려있는 열쇠고리 라던가
끄덕끄덕ㅠㅠ
고생하셨어요. 오늘 한여름 날씨.
밥먹고 시원하게 씻으려구요.ㅋ
🐶 🐕 🐩 멍멍이들 뒷모습이 날씨를 얘기해주네요~😄😄😄
그래도 산책을 거르면 더 쳐질 듯~~~😁😆
축쳐져도 싱그러운 녀석들~💙💙
넙긴 한 것이 큰놈이 오늘 걷다가 더 안걷겠다고 눈치를 살살보데요. ㅋㅋ
🐩🐩🐩🐩🐩🐩 덥긴 마니 더운가 보당~~
댕댕이들에겐 사료보다 더 중요한 산책. 저도 나갔다가 개도 헉헉 저도 헉헉..
만세~~~!!!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당💙
따흣! 감사합니다!!
무궁화 아닌거 같은데요~ 접시꽃이예요~그 도종환의원이 쓴 접시꽃 당신의 접시꽃~저는 사발꽃 당신이라고 부릅니다 약간의 비꼼
진짜요? 무궁화인줄 알았어요! 종묘상 아줌마가 판 우리집 무궁화는 과연??!!
무궁화는 묘묙입니다 ㅎㅎ~시간되심 사진 찍어 올려주세요
빨간 친구요. 진짜 얘는 개천가 아이랑 다르네요!!
얘는무궁화 맞네요 토종은 아니구요
댓글 22
댓글쓰기글이 좋음.
같은 마음이라서^^
갬동
그러게예
오늘 시인이다 시인!!!!
효댕이들 궁디 귀엽 ㅋㅋㅋㅋ
낮술마셔서 더 멀리간건 아니지예?
술 다 깼으예~~ㅋㅋ
ㅋㅋㅋㅋㅋㅋ
저도 가끔 차 뒷유리에 노란리본보면 울컥하고 고맙고 그렇더라고예 ㅠㅠ
맞아요. 지하철 버스에서 배낭에 달려있는 열쇠고리 라던가
끄덕끄덕ㅠㅠ
고생하셨어요. 오늘 한여름 날씨.
밥먹고 시원하게 씻으려구요.ㅋ
🐶 🐕 🐩 멍멍이들 뒷모습이 날씨를 얘기해주네요~😄😄😄
그래도 산책을 거르면 더 쳐질 듯~~~😁😆
축쳐져도 싱그러운 녀석들~💙💙
넙긴 한 것이 큰놈이 오늘 걷다가 더 안걷겠다고 눈치를 살살보데요. ㅋㅋ
🐩🐩🐩🐩🐩🐩 덥긴 마니 더운가 보당~~
댕댕이들에겐 사료보다 더 중요한 산책. 저도 나갔다가 개도 헉헉 저도 헉헉..
만세~~~!!!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당💙
따흣! 감사합니다!!
무궁화 아닌거 같은데요~ 접시꽃이예요~그 도종환의원이 쓴 접시꽃 당신의 접시꽃~저는 사발꽃 당신이라고 부릅니다 약간의 비꼼
진짜요? 무궁화인줄 알았어요! 종묘상 아줌마가 판 우리집 무궁화는 과연??!!
무궁화는 묘묙입니다 ㅎㅎ~시간되심 사진 찍어 올려주세요
빨간 친구요. 진짜 얘는 개천가 아이랑 다르네요!!
얘는무궁화 맞네요 토종은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