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풍경 사진은 팬텍 IM-100(핸폰)으로 찍은 건데 장소는 강릉 안목항과 남대천이 만나는 지점(병목)에서 일몰 시점에 찍은 거랍니다. 저 풍경 속 인물도 출사(사진)하러 나온 사진사이지 싶습니다. 아마도, 찍은 시점은 2018년 숭어가 남대천으로 거슬러 올라가던 봄이었지 싶어요.
위 사진은 제 아들내미(망식)인데, 2011년 5월 4일 아니면 6일 봄체육대회를 맞이해 점심 시간을 이용하여 데리고 나가 횡성 섬강을 배경으로 찍은 겁니다. 설정샷이 아니라 아들내미의 행동반경을 따라 핸폰으로 셔터를 누르다가 자연스럽게 건진겁니다. 핸폰은 스맛폰이 아니라 lg 폴더폰이었습니다.
이게 진정한 라이프 아닌가예?^^;;
정물화 중에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진도 있지만
그건 보여줬다간 난리날 것 같아서, 차마...헤헤~
댓글 8
댓글쓰기멋집니다~ 👍👍👍
이게 라이프 맞죠
역시 진추하를 닮은 눈사 님은 남다르셔^!^
그냥 제가 진추하를 닮았다고 상상하니 괘념치 마시길...ㅋㅋ
ㅋㅋㅋㅋㅋ
상상은 자유니까 괘념치 않을께유~~😅😅
사진 멋지네요.
아들래미도 잘생겼구요.
사진 멋집니다.
사진에 사람이 있는 본느님
프레임 바깥에 있어야지 찍지예^!^
인생의 모든 순간이
결정적 순간이었다.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