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문득..
이 영화가 다시 보고싶어져서..어제 다시 봤습니다..
케서방..이라 불리우던 니콜라스 케이지의 리즈 시절을 보다보니..
"캡틴 아메리카" 의 크리스 에반스와 비슷해 보이는 모습도 있더군요..;;
24년전의 안젤리나 졸리는..당시 신인이었을텐데..
그 아랫입술 정중앙부에 갈라진 모양은 그때도 신기하고..
감독은 분명 다른사람이었는데..
중간중간 화염씬과 폭발씬이 익숙해서 찾아보니..
제작에 제리 브룩하이머가 있었네요..
히트맨..으로 유명한 티모시 올리펀트도 여기서 형사로 나왔었네요..
24년전 작품이라..
영화속에 나오는 자동차들은 대부분 지금 기준으로 "올드카" 에 가깝지만..
(특히..레이저 키..라면서 나오는 벤츠들은..;;)
여전히 전설로 남아있는 쉘비 GT500 같은거나..
페라리 씨리즈나..람보르기니 같은 차량들은..
지금과 비교해도 여전히 멋진 디자인의 차량들이네요..
니콜라스 케이지가 한때 경제적 나락으로 떨어졌던 시기가 있었고..
꾸준히 활동을 했다고는 하나..그나마 최근에 그가 출연했던건..
"랜필드" 에서 드라큘라..역으로 나오는 정도였던거 같은데..
나이를 보니..벌써 60세..이시네요..;;(1964년생..)
브루스 윌리스가 치매진단 받고..힘든 삶을 살고계신데..
니콜라스 케이지..는..그래도 건강하게 오래 활동해줬으면..하는 바램이 있네요..
댓글 11
댓글쓰기안젤리나 졸리 도 나왔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디즈니 플러스에 있어요~
한번 보세용~
식스티나인세컨즈였음 봤을텐데...
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나는 건 쉘비밖에 없네요
쉘비!
제 얕은 지식으로는 60세컨즈에 나왔던 두줄 레이싱 스트라이프 처음한게
쉘비라는 카더라를 어디서 들었던거 같은데 말이쥬~
현대 티뷰론에서 처음 그거 했을때~ 오~~~ 했었는데
그이야기를 듣고 역시나 했쥬
호오..그렇군요..
상업적으로 사용한건 아마 쉘비가 처음일껍니다.
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