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녘엔 냉이와 달래를 캐는 아낙네들의 손길이 분주하고 밭엔 거름 냄새가 진동하는 걸 보니 봄의 시작이다. 물론 나의 라이딩 시즌도 시작이다. 4월 중순까진 바람이 많이 불기에 엔진을 예열하고 그 이후부터 10월까지 본격적인 장거리 라이딩이 시작된다. 올해도 무사히 라이딩을 끝마치길 빌며...
자전거를 취미로 타는 잇싸인 여러분도 안라하시길^!^
와우!
풀카본..헑헑
앞바퀴에 딱 딱 불규칙적으로 소리가 나서 미치겠음
타는데는 문제 없는데
너무 거슬림
이리 저리 만져봐도 원인을 모르겠음
하루에 최대 얼마나 타보셨어요?거리상
최대 거리는 삼척 호산에서 고성통일전망대까지 타봤는데... 230km 정도 탔지 싶어요.ㅎ
댓글 16
댓글쓰기와우!
풀카본..헑헑
앞바퀴에 딱 딱 불규칙적으로 소리가 나서 미치겠음
타는데는 문제 없는데
너무 거슬림
이리 저리 만져봐도 원인을 모르겠음
저도 정비는 젬병이라서.ㅠ
신경쓰이시죠
2만원씩이었등가..
천차만별이겠죠?
전 걍 싼 자전거라ㅎ
빵꾸만 떼우러 간건데
앞뒤 타이어 속 고무, 겉 싹 교체 하고 왔던 ㅋㅋ
그래서 정직한집 한군데 뚫어야겠더라구요
하루에 최대 얼마나 타보셨어요?거리상
최대 거리는 삼척 호산에서 고성통일전망대까지 타봤는데...
230km 정도 탔지 싶어요.ㅎ
정리해노신거 없슈 여정
여정이라고 해봤자, 국토종주 자전거길 13개 구간의 인증센터마다 사진으로 이미지 남긴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