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 - 김승규, 조현우, 송범근
DF - 권경원, 김문환, 김민재, 김영권, 김진수, 김태환, 윤종규, 조유민, 홍철
MF- 권창훈, 나상호, 백승호, 손준호, 손흥민, 송민규, 이강인, 이재성, 정우영, 정우영, 황인범, 황희찬
FW- 조규성, 황의조
감독- 파울루 벤투
세계 최고의 무대 월드컵에서 우리의 여정은 비록 16강에서 멈추지만 지난 2주 동안 국민들을 울고 웃게 만들어 주셔서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모두들 잘 쉬고 부상 치료 잘해서 각 소속팀에서 좋은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댓글 2
댓글쓰기우루과이 포르투칼과 거의 대등한 경기를 한 것 자체가 대단합니다. 브라질은 체력적으로 그리고 기술적으로 많이 부족했지만.. 텐백 쓰다가 역습하는 갑갑한 경기가 아니라는 점이 고무적이고...
일주일간 축구 덕분에 행복했으니..
고마울 뿐
모든게 ㅈ 같았던 올해
유일하게 행복과 기대를 품게 해줬던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