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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8.28 15:45
34
1
https://itssa.co.kr/16188004

 

이쯤되면 그냥 미쳤다고 볼 수 있음.

맨시티와 리버풀에서 야유 듣고 싶어서 환장한게 아닐까 싶을정도.

 

우선 리버풀에선 이름으로 불리지 않음 '31'로 불림.

한국 리버풀팬들에겐 주로 '개털링', '똥털링' 등으로 불리기도 함.

 

2015년초부터 이적 시켜달라고 재계약 안한다고 징징댐.

그러다가 스털링 본인과 에이전트가 인터뷰를 함.

 

스털링은 리버풀과의 재계약 협상 과정을 모두 공개하며 구단을 당혹스럽게 만들었고, 언론 플레이를 한다는 인식을 심어줬다. 특히 스털링은 “나는 돈만 밝히는 20살짜리 애가 아니다. 내 커리어와 우승 트로피가 중요하다”면서도 아스널에 대해서는 “관심은 기분 좋은 일이다”라고 말하며 리버풀의 팬들을 실망시켰다.

스털링은 다른 구단을 언급했고,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금액의 주급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는 잘못된 언행이었다”며 다시 한 번 아쉬움을 전했다.

 

버풀 스털링, “나는 돈만 밝히는 20살이 아니다” < 뉴스 < 스포츠 < 연예·스포츠 < 기사본문 - 시사포커스 (sisafocus.co.kr)

스카이스포츠, "스털링의 인터뷰, 모욕이자 역효과" : 네이트 스포츠 (nate.com)

 

이후 리그 막바지 스토크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리버풀이 대패함.

그 경기 상황에서 스털링은 쳐웃음.

당시 사진임.

20240828_01.jpg

20240828_02.jpg

20240828_03.jpg

 

그렇게 징징거리다가 쳐웃다가 이적한 뒤에

자신의 입지가 적어지자 이적썰이 돌아고, 리버풀 리턴설이 돌 즈음에 이런 기사가 뜸.

스털링 “리버풀은 항상 내 마음 속에 있어” < 해외축구 < 축구 < 기사본문 - 풋볼리스트(FOOTBALLIST)

 

그리고 첼시에서도 입지가 좁아지자 이적을 하게 되는데...

빅클럽 맛집 탐방인가? ‘리버풀-맨시티-첼시 활약’ 스털링, 맨유 이적설 급부상 “협상 시작” < 일반기사 < 해외축구 < 기사본문 - 인터풋볼 (interfootball.co.kr)

 

그냥 가면 되는데 또 다시 입을 털게 된다.

이적에 성공한다면 아마도... 스털링은 맨시티 원정경기와 리버풀 원정경기에서 제대로 경기를 치룰 수 없을것이다.

맨유에겐 손해 밖에 되지 않을 스털링.

얘가 자기가 이적해왔던 곳에 원정 경기로 가면 경기력이 그냥 폭망하는 특성이 있다.

예전부터 리버풀 원정경기 때마다 뭘 해본적이 없다.

'리버풀-맨시티-첼시' 뛰었던 스털링, 이제는 맨유 원한다... "어렸을 때 열렬한 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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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28 18:49
    베스트

    완전 또라이

    사우디에서도 안불러주나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