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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6.21 03:11  (수정 06.21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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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4772402

헤어 드라이기를 돌릴 정도로 선수들을 다그치는 감독이 필요한 게 아닐까 싶다.

영국도 스타플레이어 같은 선수들에게만 의존하지 말고 독일과 이탈리아처럼 조직력 축구를 앞세우면 좋을텐데 말이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축구 철학은 그의 말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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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21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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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펩같은..

  • 본느프와 작성자
    2024.06.21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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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대장

    저는 퍼거슨 경 같은 감독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 2024.06.21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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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랜드 3번째 경기 제대로 못하면 16강도 불안하네요

  • 본느프와 작성자
    2024.06.21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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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루소

    도대체 덴마크와의 경기력이 어떠했길래...ㅋㅋ

    제가 티빙 중계는 시청할 수 없기에...ㅠ

    티비앤에서 새벽 4시 경기만 시청할 수 있기에!

  • 2024.06.21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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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느프와

    그야말로 엉망이었어요 후바내내 중앙선도 못넘고 압박만 당함

  • 2024.06.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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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걍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한계 ㅎㅎ라고 전 생각함 

    어떻게 영국국대감독이 된거일까 그게 더 신기 

     

  • 본느프와 작성자
    2024.06.2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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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닷미

    그러게요...ㅎㅎ

  • 2024.06.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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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은 축구 종주국이란 간판 빼면 영국축구의 특색이 뭔지 모르겠음

  • 본느프와 작성자
    2024.06.2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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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널리즘M대박

    조직력이 모래알 같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