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와 선수협은 기존에 니그로리그에서 뛰던 선수들에 대한 재정적 지원 프로그램의 기한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사실 이 지원 프로그램이 처음에 언제, 어떻게 생겨났고 구체적인 내용이 무엇이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무튼 - 필자 주)기사 내용을 보면 니그로리그에서 4시즌 이하을 뛴 선수들을 대상으로 리그 활동 기간에 따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서 (미국 기준) 6월 20일에 치러질 자이언츠와 카디널스의 "릭우드필드 경기"에 전 니그로리그 선수 60명이 초청될 예정이라고 한다. 릭우드필드는 "버밍엄 블랙 배런스"라는 니그로리그 팀이 1924년부터 1960년까지 사용하던 구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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