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팀 좌투선발일때 극복하는게 이번시즌 과제이겠네요

올해 좌투선발 상대로 성적이 너무 안좋네요

그리고 반즈...음 잘 던집니다 

리그 용투 중에 정말 손꼽힐 수 있는 투수네요

롯데도 10위라곤 하나 분위기 타면 걷잡을 수 없는 팀이란 것도 확실해보였구요

짚어보겠습니다

5회 공격에서 이창진이 안타로 출루했을때 무사 1루 상황이고 1점차 타이트한 상황에

왜 김태균에게 번트를 대지 않았느냐 입니다

3번부터 6번까지 성적이 전멸인 상황에서 7번타자 무사 출루인데 발도 느리고 병살타도 많은

김태군인데 한점 짜내기 번트를 대지 않은 것이 아쉬운 상황이네요

필승조가 7회부터 가동되었고 또 웰컴드링크 마냥 사사구로 시작했지만

장현식 지난주도 그렇고 이번주도 공 괜찮아 보였거든요 이학주 좌타라고 해서 투교한건 조금 아깝네요

안타 맞아봐야 한점인데 곽도규 내서 타교해서 대타 나옴 의미가 없을텐데

그냥 장현식을 이닝 마무리 맡겼으면 좋았겠다 라는 결과론 적으로 해석해봅니다

곽도규 올해 역할을 잘 해주고는 있지만 주자가 있는 상태에선 올려서는 안되겠단 생각도 듭니다

일단 제구가 좀 불안하고 아직 어리고 주자 승계실점을 안해야겠다는 부담을 많이 갖는거 같더라구요

이런 상황이 종종 발생하게 되네요

최지민도 현재 스탯만 보면 본인 성적은 좋은것 같지만 최지민도 승계주자 실점률이 높네요

투교문제는 정재훈 투코가 전담하기로 했단 얘기도 있던데

좌우놀이 적당히 했음 좋겠어요 암만 투코가 전담한다 그래도 감독은 총책임을 져야하는 자리는 맞구요

오늘 밥값한건 박찬호, 이창진 뿐이네요 나머지 타자들은 머 전멸입니다 ㅎ

기아 중심타자 라인업들이 좌타가 대부분이라 좌투 선발일때 경기력을 보여줘야 할꺼 같습니다

남은 시즌을 봤을때 좌투마다 고전하면 안되겠지요

네일 선발이고 필승조 3명쓰고 져버린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번 주 일정 어려워졌습니다 순조롭지 못한 주중 첫경기 출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