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가 태어난 곳은 쿠바의 수도, 하바나로 이 곳 출신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앤디 파헤스까지 합쳐서 156명이 있는 것으로 베이스볼 레퍼런스에서 찾을 수 있다. 하바나 출신 선수들 중 가장 좋은 성적(bWAR 기준)을 기록한 선수는 라파엘 팔메이로로 통산 3,020안타, 569홈런, 1,835타점을 기록했고 bWAR 71.88을 쌓았다. 다만 약물로 이룩한 성적이라는 불명예로 명예의 전당에는 헌액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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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바나 출신 선수들의 bWAR 순위

1위: 라파엘 팔메이로(71.88)

2위: 돌프 루케(48.18)

3위: 호세 칸세코(42.36)

4위: 카밀로 파스콸(40.89)

5위: 유넬 에스코바(26.75)

6위: 야스마니 그랜달(19.61) *현역 1위

7위: 조일로 베르사예스(12.57)

8위: 루이스 티안트(12.29)

9위: 호세 이글레시아스(11.75)

10위: 티토 푸엔테스(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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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메이저리그 경력이 있는 2000년생 선수는 총 77명이 있다. 그 중 가장 잘하고 있는 선수는 "J-로드" 훌리오 로드리게스다. 올해로 3년차 시즌을 보내고 있는 J-로드는 통산 OPS .815를 기록하며 bWAR 기준 11.9를 기록하고 있다. 아직 올 시즌 몇 경기를 하지 않았음을 감안하면 1년에 5 이상의 bWAR를 쌓은 셈. 이들 중 쿠바 출신은 앤디 파헤스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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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생 메이저리그 경력 선수들의 bWAR 순위

1위: 훌리오 로드리게스(11.9)

2위: 바비 위트 Jr.(7.4)

3위: 코빈 캐롤(7.0)

4위: 게이브리얼 모레노(5.5)

5위: 라일리 그린(5.3)

6위: CJ 에이브람스(4.7)

7위: 놀란 고먼(3.0)

8위: 요한 로하스(2.8)

9위: 트리스탄 코시스[KOSS-iss](2.5)

10위: 알렉 토마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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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파헤스의 생일은 12월 8일이다. 파헤스와 생일이 같은 역대 메이저리그 선수는 총 47명으로 이들 중 가장 bWAR가 높은 선수는 은퇴시즌 20승의 주인공, 마이크 무시나다. 소위 "무관의 제왕"으로 불리며 사이영상, 월드시리즈 우승 타이틀 하나 손에 넣지 못했지만 5번의 올스타와 7번의 골드 글러브 수상, 그리고 270승 153패, ERA 3.68(ERA+ 123)을 기록하면서 현대 투수들 가운데에서는 누적스탯으로는 따라가기 힘든 성적을 올리면서 6번의 도전만에 2019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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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8일생 메이저리그 경력 선수들의 bWAR 순위

1위: 마이크 무시나(82.8)

2위: 조시 도널슨(46.7)

3위: 행크 톰슨(30.7)

4위: 버논 웰스(28.6)

5위: 잭 로우(28.4)

6위: 지미 오스틴(22.8)

7위: 짐 패글리아로니(15.8)

8위: 에드 브린크먼(13.2)

9위: 리드 존슨(10.6)

10위: 샘 졸댁(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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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파헤스는 올 시즌 데뷔한 선수들 중 현재까지 14번째로 어린 선수로 가장 어린 선수는 2004년 3월 11일생인 잭슨 츄리오고, 그 다음 어린 선수는 2003년 12월 4일 생인 잭슨 할러데이다. 세 번째로 어린 선수는 2003년 4월 19일생인 잭슨 메릴이다(세 명 다 이름이 잭슨이다).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는 1992년 5월 4일생으로 데뷔 당시 만으로 33년을 거의 가득 채운 캠 부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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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데뷔 선수들의 어린 순

1위: 잭슨 츄리오(2004년 3월 11일생)

2위: 잭슨 할러데이(2003년 12월 4일생)

3위: 잭슨 메릴(2003년 4월 19일생)

4위: 조나탄 클라세(2002년 3월 23일생)

5위: 앤써니 몰리나(2002년 1월 12일생)

6위: 와이어트 랭포드(2001년 11월 15일생)

7위: 콜트 키스(2001년 8월 14일생)

8위: 재러드 존스(2001년 8월 6일생)

9위: 데이럴 허르네이스(2001년 8월 3일생)

10위: 블레이크 왈스턴(2001년 1월 28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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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파헤스가 데뷔경기부터 선발 라인업에 계속 이름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계속 이어나가고 있는 기록은 "데뷔 후 선발 15경기 연속 무볼넷 기록"이다. 아직 메이저리그 역대 기록까지는 아니고 다저스 팀내 기록으로 따지면 다저스 팀내 데뷔 후 선발 최다 경기 연속 무볼넷 기록은 1904년 에밀 배치가 가지고 있는 28경기 연속 무볼넷 기록이다. 연고지 이전 후로는 파헤스가 최다 기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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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저스 팀내 역대 데뷔 후 최다 경기 연속 무볼넷(모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는 조건) 기록

1위: 에밀 배치(28경기)

2위: 루 리터(21경기)

3위: 앤디 파헤스(15경기) *현재 진행 중, 연고지 이전 이후 최다 경기 기록

4위: 롭 세게딘(14경기)

5위: 루이스 알카라스(13경기)

6위: 러스 미첼(12경기)

공동 7위: 미겔 바르가스, 타미 딘(11경기)

공동 9위: 토니 아브레유, 길 레이에스, 빈키 존스, 디콘 맥과이어(10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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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파헤스의 슬래시라인 .333/.354/.567, OPS .921도 다저스 팀내 기록 중에서는 상당히 높은 기록에 속하긴 하지만 괜히 다저스가 "신인왕국"인 것도 아니고 역대급 초반 성적을 기록했던 신인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파헤스의 기록이 손가락에 꼽을 정도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처음부터 선발로 출장하면서 이 정도 기록을 세웠다는 것도 대단하다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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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저스 역대 데뷔 신인들의 초반 15경기(전부 선발 출장 조건) 각 비율스탯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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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율

1위: 야시엘 푸이그(.443)

2위: 깁비 브랙(.426)

3위: 닐 핀(.408)

4위: 저지 맥크레디(.400)

5위: 로니 프레이(.393)

6위: 코리 시거(.386)

7위: 데드 사이즈모어(.365)

8위: 윌리 킬러(.361)

9위: 오스카 로블레스(.349)

10위: 안드레 이디어(.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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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15위: 앤디 파헤스(.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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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출루율

1위: 닐 핀(.525)

2위: 깁비 브랙(.493)

3위: 코리 시거(.485)

4위: 제임스 아웃맨(.475)

5위: 짐 길리엄(.472)

6위: 야시엘 푸이그(.469)

7위: 케이시 스텐겔(.453)

8위: 스파이더 요르겐센(.452)

9위: 로니 프레이(.452)

10위: 조지 슈바(.451)

...

51위: 앤디 파헤스(.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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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타율

1위: 야시엘 푸이그(.787)

2위: 제임스 아웃맨(.761)

3위: 윌 스미스(.725)

4위: 델 비소넷(.707)

5위: 코디 벨린저(.695)

6위: 놈 셰리(.627)

7위: 깁비 브랙(.623)

8위: 스파이더 요르겐센(.620)

9위: 코리 시거(.614)

10위: 맷 켐프(.603)

11위: 앤디 파헤스(.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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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OPS

1위: 야시엘 푸이그(1.256)

2위: 제임스 아웃맨(1.235)

3위: 깁비 브랙(1.116)

4위: 윌 스미스(1.105)

5위: 코리 시거(1.099)

6위: 델 비소넷(1.094)

7위: 코디 벨린저(1.080)

8위: 스파이더 요르겐센(1.072)

9위: 닐 핀(1.055)

10위: 놈 셰리(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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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위: 앤디 파헤스(.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