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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4.16 07:52  (수정 04.1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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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3177515

지난 일요일 열린 삼성:NC 경기에서 스트를 볼로 판정해 놓고심판들끼리 모여서 주작질 하다가 걸린 사건

 

(부연설명 하자면 KBO는 올해부터 ABS 도입해서 기계가 스트, 볼 판정하고.. 이 결과를 이니어 착용한 구심, 3루심한테 음성으로 알려줌. 근데 구심이 스트 결과를 볼로 판정하자 감독이 항의함. 그러자.. ABS가 볼로 알려줬다고 말해야지 자기들이 살아 남는다고 2루심을 제외한 3명의 심판이 모여서 작당질 했는데.. 이 음성이 그대로 방송카메라에 잡혀서 딱 걸림)

 

구심 문승훈, 3루심 추평호 ➡️ 이두명은 이니어 끼고 있어서 빼박이고, 1루심 이민호는 심판 조장으로 주작질 주도함

 

여기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2루심 장준영은, 1루주자 2루도루 판정하느라  관여할 위치가 아니었고.. 결정적으로 세명의 심판이 모여서 작당질할때..대기심하고 관련규정 찾느라고 자리에 없었는데.. 이게 장준영을 살림

 

아마도 저 심판 세명은 본보기 차원에서도 중징계 당할 듯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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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16 09:33
    베스트

    철밥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