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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9.05 04:19  (수정 09.05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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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6295121

 

성경 구절 입에 달고 사는 놈 중에 신실한 기독교인을 본 적이 없다. 

쓰레기 일수록 가짜일수록 사이비일수록 입만 열면 성경 말씀이 쏟아져 나온다. 

하지만 진실한 기독교인은 입으로 떠들지 않고 성경의 가르침대로 행동하며 살아간다.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인지 목사후보인지 모를 안창호...

외국에 나가서 혹시 실수해서 한국인 욕먹일 상황이 되면 "쓰미마셍" 한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다. 

내 행동으로 인해 최소한 한국인과 나라 망신은 시키는 일은 없게 하려는 생각 때문이다. 

그런데 이 인간은 그런 생각할만큼의 뇌도 없거나, 뻔뻔함이 일상이 된 모양이다. 

 

나는 안창호라는 사람을 잘 모른다. 

그렇지만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하는 인간이라면 일단 인간 쓰레기라는 건 분명하다. 

거기에 그 부름에 응했다면  최소한의 양심이나 인간성은 기대할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기독교와 하나님을 존중했다면  기독교인 티를 전혀 안 냈어야 한다. 

그런데 지가 목사라도 되는양, 무슨 종교적 신념을 위해 싸우는 거룩한 전사인양 꼴값을 떤다. 

 

그러니 기독교인이 아닌 분들은   이 인간 때문에 너무 흥분하시지 마시라.

한마디로 닭대가리 무식한 놈이 스스로 대단한 신앙인으로 종교적 신념을 가지고 있다 착각하는 것일 뿐이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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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9.05 07:09
    베스트

    예수안믿는, 기독교인척하는 멍청이, 쓰레기가 너무 많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