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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8.27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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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6164969

누구보다보 문재인을 지지 했었다

노무현 말기 다큐 3일 보며 당시 비서실장 문재인을보며 이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김어준보다도 훨씬 빠르게 무튼

대깨문이였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문재인을
비판한다. 문통이 가장 신뢰하던 윤석열이가 국힘
대통령이되었고

친문인 수박들은 반 이재명

문재인이도 대표때 그렇게 고생 했으면서 똑같이 지들 파벌로 그따위로 하는게 가증 스럽다. 사위와 딸래미 명확하게 수사 해서 처벌 할까? 윤석열과 깐부 아닌가? 아 무튼 대깨문에서 졸라 실망한 문재인

이제 조용히 책도 팔지 말고 책만 읽고 사시길 바랍니다. 윤석열이 퇴임하면 술한잔도 좋겠네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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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27 00:49
    베스트

    많이들 공감할 이야기입니다. 

    아직도 문통에 대한 환상에 젖어있는 사람들, 안타까울 뿐입니다...

  • 2024.08.27 07:58  (수정 08.27 07:58)
    베스트

     

    이제와서 제 자랑질 같지만..

     

    저는 문재인을 지지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민주진영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후보"에게 표를 주었지만

    문재인을 지지하지는 않았습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문정권"을 열렬히 응원했지만, 문재인을 응원한 적은 없습니다.

     

    저의 판단은 여전히 틀리지 않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문빠들의 문제는

    문재인을 비판하면 문정권을 부정하는 것으로 착각한다는 겁니다.

     

    문정권은 문재인 개인의 정권이 아닙니다.

    문정권은 민주진영의 정권입니다. 

     

    그래서 문정권은 지지하고 응원하였지만

    문재인 개인을 지지하거나 응원하지 않습니다. 

     

    문재인 개인은 문제가 많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이걸 문빠들은 혼동하면 안됩니다.

     

    문정권과 개인 문재인을 구분하여 판단하여야 합니다.

     

    .

     

  • 푸른바다 작성자
    2024.09.0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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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휴

    가장 정답아닌가 봅니다. 앞으로도 그렇다고봐요 

  • 푸른바다 작성자
    2024.09.09 21:19
    베스트
    @포휴

    혜안이 대단하시네요

  • 2024.08.27 08:54
    베스트

    DJ, 노통, 문통

     

    세분 다 제 손으로 뽑았지만

    사실 탄핵정국에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은

     

    그 당시에도 이재명이라고 생각햇습니다.

     

    사실 문재인은 증명된게 없었지요.

    단지 노통의 오랜 친구이자 동지, 비서실장, 최측근.

     

    쨌든, 대세가 문통으로 형성되기에

    (당시 이잼의 공격이 좀 심하기도 했어서, 에효... 이번은 아닌갑다 했지요.)

     

    그래, 어쨌든 노통이 당한 모든 억까와 마지막 억울한 죽음까지

    옆에서 가장 잘 지켜봤을테니

     

    잘 알고, 잘 대처하고

    개혁을 누구보다 잘 하겠지라고 생각했지요.

     

    또 하나는, 바둑고수라는 얘기를 들어서

    몇수 앞을 내다보고 일을 하나?

    뭔 수가 있나보다... 믿어주자.

     

    정말 끝까지 지지했고

    믿었습니다.

    (물론 고구마 한 만개는 먹은 듯 합니다, 생각하면 빡치네요)

     

    제가 처음으로 충격먹은건

     

    퇴임 연설에서

    '다시 한번 출마할까요?'

     

    와...이 사람 제정신인가 싶었습니다.

    그 동안 내가 먹은 고구마 값은?

     

    그리고 도올 선생님의 신랄한 비판과 함께

    다시 돌아보니

     

    내가 멍청했습니다.

    인정합니다.

    정말 멍청했어요.

     

    임기 중에 비판하고

    임기 중에 똑바로 하라고 소리쳤어야는데

     

    노통의 트라우마가 있어

    무지성 지지를 했던

    순간이 후회됩니다.

     

    만약 문통 지지율이 

    저조했다면 어땠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미 다 지난 일이라

    되돌아보기가 참 아프고 힘들기는 하겠지만

     

    제발 문통에 홀딱 빠져 있는 분들...

     

    다시 한번 돌아보고

    잘한건 잘했다고 하고

    비판할건 비판하고

    반성할건 반성하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다음 타자가 좀 더 국민을 위해

    나라를 이끌 수 있지 않겠습니까.

  • 푸른바다 작성자
    2024.09.02 21:40
    베스트
    @냥냥하게

    네 맞습니다. 제가 대깨문이였죠. 

    또한 당시는 문통이였죠. 지금도 안타까운게 이재명 너무 독하게 나가서 욕만먹고 지금까지도 고생하고있죠. 

  • 푸른바다 작성자
    2024.09.09 21:24
    베스트
    @냥냥하게

    네 기대 많이 했고 이재명 싫어 했었죠. 당시 똥빠리 방송에

    재밌어 한적도. 그러다 이이제이 들으며 바꼈죠. 사이다가 필요하다 싶은데. 과연? 노통도 할수없는게 많다고. 시원하게 좀 하면안되나 봅니다

  • 2024.08.27 09:59  (수정 08.27 10:02)
    베스트

    민생이 바쁘니까 믿고 맡기고 열심히만 살다가 

    관심가지고 보면 이거야 원.....누구던지 정치는 현실입니다 

    열심히 살되 수시로 정치판을 기웃거리고 당근과 채찍을 사용해야 

    스스로의 삶이 평온 함을 댓가를 치른후 알게되었습니다 ........피곤하지만

     

    양산달  돌아보니 .... 유툽들의 포장지가 너무 화려햇슴  

    분석 하지않고 무지성으로 믿은게 어리석은 지라 

    생각할수록 열받지만 ....되풀이 못하도록 감사하면서 살아야 될듯 

    그들이 하던말 작용에는 반작용이 있다고 했죠 

    이제 반작용을 경험하게 돌려 줘야 할때가 도래했습니다 ....

  • 2024.08.27 15:12
    베스트

    우리가 넘 믿은 죄가 이리도 큰 댓가를 치르고 있다는 게 속상하고 답답하네요...차라리 정치를 하지 마시지!!

  • 푸른바다 작성자
    2024.09.02 21:41
    베스트
    @샐리1016

    네 노통 말 들었어야

  • 2024.08.27 17:37
    베스트

    저는 비서실장 출신이라  처음부터 싫어했습니다.

  • 푸른바다 작성자
    2024.09.09 21:24
    베스트
    @하늘두목

    전 너무 좋아 해서요.  잘못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