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당을 비판하는 것을 음모론으로 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비판은 하되, 사소한 것까지 끌어오지는 말자는 것입니다. 그 기준이 모호하듯, 시끄러울수는 있습니다. 그것마저 아니다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조국당에 대해서 어떤 비판이 음모론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셨어야지 거기에 정봉주도 끼워넣고 뭉뚱그려서 음모론 하지말자며 좋은게 좋다는 식으로 논리를 전개하면 안되는 거죠.

음모론으로 얘기 하는분이 여기에 있나요?. 조당의 대표가 리스크인데 

하는 행동으로 비판글 올라 오는게 다 입니다. 본인이 보기에 싫은 글이면 음모론이 되는 군요!!!

잇싸에 깨어 있는분 많습니다. 음모론 할정도로 정치 이력이 없는분들 아닙니다. 그정도는 충분히 판단을 할수 있습니다. 

님처럼 조당을 특혜처럼 쉴드를 치면 칠수록 더 시끄러워 집니다. 그냥 조당 좋으면 민주당 탈당하고 조당으로 넘어 가셔서 민주당

이래라 저래라 않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여기 댓글도 보세요. 음모론이 없다고 봅니까? 다른 조혁당 관련 글들과 댓글들을 보시고, 님이 음모론이 없을지 보세요. 그리고, 제글은 조혁당에 대한 음모론을 말하는 몇몇 유투버들을 조심하람 말이기도 합니다. 사소한 것까지 비판하는 것은 자제하자는 말이기도 합니다. 

조금만 찾아보면 누군가에겐 음모론으로 보일만큼의 댓글들 많던데요? 친문이 이재명을 죽이지 못해 안달이 난것처럼. 저 역시 궁극적으로는 도려내야할 부분이라고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내 몸뚱이에서 다리 하나를 잘라내야 하는데 정확히 어디까지가 썩은 부위인지를 자세히 바라보고 잘라야 한다는 입장이 아닐까 싶네요. 100% 추미애님이 맞다는 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 내주신 의견에 상당부분 공감하고 지지합니다.

저는 지금도 김어준 뉴스공장을 봅니다. 그가 말한 윤석열을 신뢰한다는 말과 사과없음은 빡치지만요. 가끔씩 어떤 사안에 자기 코멘트를 달면서 친문을 띄우고 하는 모습을 볼 때가 있는데, 잇싸 내 활동하시는 유저분들이라면 그런 의도의 발언은 쉽게 캐치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우리의 수준도 많이 올라왔습니다. 따라서 우리도 그들처럼 영리한 자세로 취할거 취하면서 쳐내야 할 타이밍 잘 봐서 잘라버리면 그만이라는 것입니다.

털보 방송 봐도 본인이 잘 걸러 낼수 있다면 상관 없습니다. 

잇싸에 있는 분들중 대부분이 털보가 얘기한 그대로 믿고 실행에

옮기고 있다는 겁니다. 많고도 많은 정보를 왜 하필 이란 얘길 하고 싶네요!!

저는 옳고 그름을 잘 판별 할수 있는 걸... 잇싸인의 덕목이라고 생각 됩니다. .

수박척결은, 민주당원의 힘입니다. 저는 이것을 과소평가 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조혁당의 뻘짓, 강선우의 위험한 발언, 정봉주의 가벼움을 거친 언어로 비난하지 않아도, 민주당원은 충분히 지켜보고 있으며, 적당한 때에 투표로 답한다고 봅니다.

말하지 않으면 미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계속 모릅니다. 수박 청산이 조용조용 언젠가 당원들도 알겠지하는 태도가 주류였다면 과연 이루어졌을까요? 문제 제기하고 알리고 시끄럽게 떠들고 그래서 완전하진 않지만 이만큼이라도 성과가 나온거 아닙니까

원글님은 조신당에 굉장히 호의적인 분이에요

저분은 틈만 나면 조신당 욕하지 마라...그러십니다.ㅎㅎㅎ

지금 슬쩍 묻어가면서 이런말 해도 되겠다싶어서 또 글 쓰는네요. ㅋㅋㅋ

네 맞습니다. 그러나 묻어가면서 은근슬쩍이 아닙니다. 저는 조혁당을 우리진영으로 검찰정권에 맞서 함께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내 생각을 감춘적이 없습니다. 김두일과의 옥상에서도 그러했고, 지금도 이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세상일을 다 원론으로 받아 들인 결과가 윤석열 대통령 시대인데요?

그 학습효과로, 조혁당이 정의당처럼 행동할 때, 조국이 이낙연처럼 행동할 때 비판하면, 누구나 공감하고, 누군가 내려앉힐 것입니다.

그럼 이미하고 있는 건 왜 비판 안합니까? 님이 앞장서서 해주세요 비판받을 일을 하는 건 조용히 있다 

조금 과도한 주장한을 하는 것만 보고 음모론 운운합니까?

조국이 전당대회에서 나때문에 민주당이 총선 승리했다고 말하는 건 정당한겁니까?

분명 3년은 길다는 탄핵을 말한건 아니라고 인터뷰 해 놓고선 다뵈 나가서 김어준이 3년은 길다가 탄핵을 말한거고 

그렇기 때문에 조국이 탄핵을 먼저 말했다라는 취지로 말할 때 조국은 가만히 있었는 데 그럼 그건 정당합니까?

이게 음모론입니다. 조국이 뒷통수를 칠 때, 그 때는 누구나 다, 조국을 응징합니다. 조국의 당원들도 등돌리고, 조혁당의 의원들도 등돌립니다. 그정도는 정치적 이해가 있는 분들입니다.

음모론이요? 그럼 조국이 전당대회에서 나때문에 민주당이 총선에 이긴거다 이런 의식의 흐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뒷통수를 안친다고 봅니까?

이 주장에 대해서는 공감이 안됩니다. 그러나 님의 생각도 존중합니다.

그럼 조국이 자기 때문에 민주당이 총선에서 승리했다는 말이 맞는 말이라는 거네요? 공감 못하시면?

본인 출마지역구도 있는 데 전국들 돌아 다니면서 지원 유세한 이재명은 총선에 아무 도움도 되지 않은

빙다리 합바지라는 거네요?

뒷통수를 칠거라는 결론에 동의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조국의 행위 하나하나에 비판을 하는 것은 자제하자는 말입니다. 

그럼 조국의 어떤 행위를 했을 때 비판하나요? 

칼을 들고 있으면 비판 해야지 안찌를 수도 있으니까 가만히 있나요?

찌른 다음에 비판할 겁니까? 그럼 무슨 소용있죠? 

님의 주장은 그냥 원론적으로만 맞는 말이지 현재상황에서는 아무 의미없는 공허한 메아리입니다

위에서 말했죠 조국이 민주당의 총선승리는 다 자기 때문이다라고 하면 그게 어떤 의미인지

그런데 뒷통수를 칠거라는 데 동의를 못한다구요? 조국이 그렇게 말하는게 벌써 뒷통수인데?

윤석열 대통령 만든 뒤에 총선에서 이낙연 심판해서 퍽이나 좋은 나라 됐네요.

한동훈 or 오세훈대 차기 대통령 만들고 차기 총선에서 조국 심판하면 퍽이나 좋은 나라 되겠어요. 그쵸?

내가 옳다는 독단이, 더 큰 폐해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실패를 통해서도 배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님의 주장이 설득력이 있으려면, 사람에 대한 평가가 이미 분명한 사실이어야 합니다. 그게 가능한가요? 하물며 사람도 변합니다. 독대와 맞서 싸웠던 이들이, 노동자를 위해서 싸웟던 이들도 변절합니다. 어떻게 조국이 이낙연될거라고 자신합니까?

이낙연때도 이낙연 이상하다 위험하다 경고한 사람들 제법 있었지 않나요? 지금 조국이 보이는 한숨나오는 수준의 정무적 판단이나 정치행보를 보면 이낙연은 몰라도 심상정 역할은 충분히 할 법 한데요?

이 형은 맞는 말 할 때도 비추폭탄이네. 도대체 어떤 업보를 지니고 다니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