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협 혁신당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특검 추천 문제와 관련해 “예를 들어 개혁신당도 채 해병 특검법 문제를 풀기 위해 열심히 해왔기 때문에 개혁신당이 추천하는 방법도 있고, 과거 사례로 보면 변협(대한변호사협회)도 된다. 여당 후보 한 분은 대법원장도 말하지 않았느냐”라고 말했다. 여기서 여당 후보는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를 뜻한 것으로 보인다.
김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이나 다른 야권과 논의된 사안이냐’는 물음에는 “아직 논의하지 않고 오늘 처음 제안을 한 것이다. 다른 야당들과 국민의힘에서 진지하게 검토하고 답을 주면 이후 대화가 진행될 수 있을 것 같다”며 “다만 윤석열 대통령이 채 해병 특검법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는데 국민의힘이 우리가 특검 추천권을 행사하겠다 그렇게 나오진 않을 것이라 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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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06172?sid=100
윤석열 국힘을 들이 박는 쇄빙선이 아니라
민주당을 들이 박는 쇄빙선
준섹이나 뚜껑이한테 기회주자고?
이런 미친 쉐빙샊이들을 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