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글을 보니 결국은 검찰찬양~이라는 댓글을 본적이 있는데 진짠가요?
도저히 드라마에 집중이 안되서 이유가 알고싶네요!
4화보는중인데 끝까지 봐야하나 계속 고민중ㅠ
현실정치가 더 막장이라 집중안되는것도 있지만!
저도 안 봐서 드릴 말씀이.. ㅋㅋ
주인공하고 가까운 그나마 정의(?)로운 검찰 1명하고 따르는 검사들 있다 그 정도 설정으로 나와요
조직 자체는 썩어 있는 기본설정(현실과 동일)
열심히 보고 있음.
설경구도 특검출신으로 나오죠.보다보면, 검찰은 대세에 빠르게 줄서는 공무원 군집단 정도로 나오는데.현실하고 넘 거리감이 있어서 마치 미화된것 같죠.언론도 정치인이 주무르는데로 되는것처럼 나오는데 현실하고 거리감이 있죠.
엎치락뒤치락으로 재미있는것같은 느낌을 받게는 하는데 다보고나면 허망한 드라마이긴해요
표면적으로 정치를 쇼잉으로만 표현한 드라마거든요
근데 킬링타임용으론 볼만합니다
정의로운 인물이 딱 두 명인데
설경구랑 검사 친구~~
아마 그래서 그럴 거예요
검사 찬양이라고 하기 애매한 게
그 친구 외엔 나머지 검사들도 비열하고....
배우들 연기도 명불허전이고
드라마적 재미는 있어서 완주했지만
민감한 소재의 정치 드라마가 핍진성이 바닥이라서 권하진 못 하겠더라고요
그리고 스포될까봐 더 자세한 얘기는~~읍읍읍~
🫢🫢🫢🫢
운동권 비판에 결국 믿을놈 없고 다 똑같아 뭔가 이런 느낌
댓글 6
댓글쓰기저도 안 봐서 드릴 말씀이.. ㅋㅋ
주인공하고 가까운 그나마 정의(?)로운 검찰 1명하고 따르는 검사들 있다 그 정도 설정으로 나와요
조직 자체는 썩어 있는 기본설정(현실과 동일)
열심히 보고 있음.
설경구도 특검출신으로 나오죠.보다보면, 검찰은 대세에 빠르게 줄서는 공무원 군집단 정도로 나오는데.현실하고 넘 거리감이 있어서 마치 미화된것 같죠.언론도 정치인이 주무르는데로 되는것처럼 나오는데 현실하고 거리감이 있죠.
엎치락뒤치락으로 재미있는것같은 느낌을 받게는 하는데 다보고나면 허망한 드라마이긴해요
표면적으로 정치를 쇼잉으로만 표현한 드라마거든요
근데 킬링타임용으론 볼만합니다
정의로운 인물이 딱 두 명인데
설경구랑 검사 친구~~
아마 그래서 그럴 거예요
검사 찬양이라고 하기 애매한 게
그 친구 외엔 나머지 검사들도 비열하고....
배우들 연기도 명불허전이고
드라마적 재미는 있어서 완주했지만
민감한 소재의 정치 드라마가 핍진성이 바닥이라서 권하진 못 하겠더라고요
그리고 스포될까봐 더 자세한 얘기는~~읍읍읍~
🫢🫢🫢🫢
운동권 비판에 결국 믿을놈 없고 다 똑같아 뭔가 이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