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94667?sid=100
“정해진 당론 입법을 무산시키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3일 제22대 국회 1기 원내대표를 선출하기 위해 모인 당선인들을 향해 “우리는 독립된 헌법기관이라 할지라도 민주당이라는 정치 결사체의 한 부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론으로 어렵게 정한 어떤 법안들도 개인적인 이유로 반대해서 추진이 멈춰버리는 사례를 제가 몇 차례 보았기 때문에 그것은 정말로 옳지 않다”고 못 박았다.
국회의원은 개개인은 헌법기관이지만 무소속을 제외하면 모두 정당인이기도 하다. 두 역할 사이에서 충돌이 일어날 수 있음은 당연하다. 이 대표는 두 입장의 ‘조화’를 강조하긴 했지만 사실상 전자보다는 후자에 방점을 찍었다. 개인보다는 당의 결정이 우선이니 당론을 거스르지 말라는 으름장이었다.
당대표님 이미 경고 하셨네요 ㅎㄷㄷ 선견지명 대박
댓글 3
댓글쓰기역시 친노친문들 답없음 지들 잘난 맛으로 살아서
👍👍👍
곽상언이야 이번건으로 정치인생 끝내버려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