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글
인기글
정치인기글
유머게시판
자유게시판
정치/시사
라이프
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6.29 13:32  (수정 06.29 13:43)
692
19
https://itssa.co.kr/14968993

IMG_9584.jpeg

 

지난 28일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 비리 관련 뇌물수수 의혹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전북 군산·김제·부안갑)에 대한 검찰 압수수색을 두고 우원식 국회의장이 입장문을 통해 "행정부 기관이 국회 내에서 강제력을 동원하는 방식은 삼권분립과 존중이라는 헌법정신에 따라 자제돼야 한다"며 "기관 간 협조를 통해 임의제출 형식을 취하라고 당부했다"고 만류했으나 검찰이 그대로 압수수색을 강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날 서울북부지검은 민주당 신영대 의원 국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지난달 초 군산 사무실에 대한 강제 수사에 이어 두 번째 압수수색이다. 신영대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뇌물을 수수했단 혐의는 근거 없는 음해이자 검찰의 소설일 뿐이라며, 무고를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윤석열 정부의 태양광 수사는 전 정권과 민주당을 향한 정치 보복에 불과하다고 날을 세웠다.

 

그런데 신영대 의원의 국회 사무실 압수수색 전에 국회의 수장인 우원식 국회의장이 검찰을 향해 기관 간 협조를 통해 임의제출 형식을 취하라고 당부하며 "행정부 기관이 국회 내에서 강제력을 동원하는 방식은 삼권분립과 존중이라는 헌법정신에 따라 자제돼야 한다"며 압수수색을 만류했으나 검찰이 이를 무시했다는 것이다.

 

신영대 의원실 압색 오전 10시

우원식 의장 검찰경고 오후 5시

 

댓글 2

댓글쓰기
  • 2024.06.29 13:39  (수정 06.29 13:39)
    베스트

    뉴탐이랑 멀리하소~

  • 기레기짓하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