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석 위원의 발언은 한국 언론진흥재단과 관련된 세 가지 문제를 지적하는 내용입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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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광고비 편중 문제:
- 2022년 대비 2023년 정부 광고비 매출 내역을 분석한 결과, KBS N은 93억 원이 증가한 반면, MBC N은 5억 6천만 원이 감소했습니다.
- 조선일보는 80억 원이 증가하여 지상파 SBS의 75억 원 증액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받았습니다.
- 양 위원은 이러한 편중 현상이 대통령실, 문체부, 또는 언론재단의 판단인지 그 근거를 밝힐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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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해외 연수 사업 확대 문제:
- 2024년 해외 연수 사업 인원이 62명에서 161명으로 급격히 증가한 이유를 지적했습니다.
- 특히, 5월 24일 대통령과의 만찬 이후 99명이 증가한 점에 대해 근거 자료 제출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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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저널리즘 연구소 디지털 뉴스 보고서 번역 문제:
- 지난해 일부 내용을 삭제한 것에 이어, 올해는 아예 한국판 번역을 발간하지 않은 점을 문제 삼았습니다.
- 신뢰받는 언론 1위 MBC, 신뢰받지 않는 언론 1위 조선일보 부분이 삭제된 이유를 밝힐 것을 요구했습니다.
- 양 위원은 이러한 행태가 조선일보 공화국을 만들기 위한 조치인지 의문을 제기하며, 관련 근거와 자료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댓글 2
댓글쓰기시원 합니다. 화이팅
이 모습을 보려고 그렇게 마음졸이고 애를 썼는데, 의원님의 모습을 보니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