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랜타인에 와이프한테 유리 실린더 안에서 불키면 빙글빙글 돌아가는 꽃을 사줬습니다.
역시 아들(10살)놈은 아예 관심이 없고, 딸(8살)은 이쁘다고 하면서 자기가 가지면 안되겠냐고 하더군요.
애엄마가 딸래미 한테 "이건 엄마꺼니까 너는 나중에 남자친구나 남편한테 사달래~~~"라고 하니까
한 5초 생각하더니 "그냥 내가 사면 되지" 라고 하네요.
폐미 물들기 전에 일찌감치 미국 잘 데려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하하
🤗🤗🤗
ㅎㅎㅎ 똑띠!
댓글 7
댓글쓰기하하하
🤗🤗🤗
ㅎㅎㅎ 똑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