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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2.15 18:42
168
8
https://itssa.co.kr/10613591

발랜타인에 와이프한테 유리 실린더 안에서 불키면 빙글빙글 돌아가는 꽃을 사줬습니다.

 

역시 아들(10살)놈은 아예 관심이 없고, 딸(8살)은 이쁘다고 하면서 자기가 가지면 안되겠냐고 하더군요.

 

애엄마가 딸래미 한테 "이건 엄마꺼니까 너는 나중에 남자친구나 남편한테 사달래~~~"라고 하니까

 

한 5초 생각하더니 "그냥 내가 사면 되지" 라고 하네요.

 

폐미 물들기 전에 일찌감치 미국 잘 데려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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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15 18:56
    베스트

    하하하 

  • RightStone 작성자
    2024.02.17 17:48
    베스트
    @YONA ^^
  • 2024.02.15 19:13
    베스트

    🤗🤗🤗

  • RightStone 작성자
    2024.02.17 17:49
    베스트
    @바늘피리 ㅎㅎㅎ
  • 2024.03.02 09:59
    베스트

    ㅎㅎㅎ 똑띠! 

  • 2024.03.02 10:00
    베스트
    @골코 마일리사일러스의 The flower라는 노래 가사가 생각나네요.
  • RightStone 작성자
    2024.03.02 14:10
    베스트
    @골코 완전 개구장이 입니다
오버씨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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