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싸
모든글
인기글
정치인기글
유머게시판
자유게시판
정치/시사
라이프
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8.30 09:15
301
12
https://itssa.co.kr/16215195

어제 9시경에 아내랑 딸내미랑 산책을 했습니다.

아파트 단지 밖에 편의점에 가서 아내가 택배를 보냈고

돌아오는길에 고딩커플이 아파트 단지로 걸어들어가더군요

 

그런가 보다 했는데 둘이 저희 앞쪽에서 쭉갔고

아마도 여자아이의 집앞으로 추정되는 아파트앞에서

껴안고 입을 마추더구만요..

그장면을 확인한 저는 너무 당황해서 어찌저찌 그쪽을 지나갔는데

저희가 지나가든 말든 아랑곳하지않고 붙어있드만요..

 

왐마..저희딸이 커서 저러면 완전 맨붕될거같은데..무섭네요

댓글 8

댓글쓰기
  • 2024.08.30 09:23
    베스트

    지금부터 마음을 다잡으셔야 충격이 안큼니다 .. 항상 대비 하세요 ... 

  • 2024.08.30 09:32
    베스트

    ;;; 우리 어린시절도 그랬던거 같은데 ㅎㅎㅎ 

    저는 애가 없어서 그런지... 또 부모님들은 느낌이 다르실수 있겠네요 

  • 2024.08.30 09:34
    베스트

    ㅎㅎ 공원에 운동갈때마다 보이는 ㅎㅎ

  • 2024.08.30 09:36
    베스트

    에이 사랑하고 사는 모습으로 생각해주시죠~

     

    대신 피임만 잘 하면 고맙죠

  • 2024.08.30 09:39
    베스트

    교복입을때까지만이라도 길에서 뽀뽀만 해주면 감사할 시대라서 😢😢😢

  • 2024.08.30 10:25
    베스트

    요새는 그냥 뽀뽀만 하면 다행인 시대.

    스킨쉽이 상상 초월하는 경우도 많음;

  • 2024.08.30 10:50
    베스트

    동네서 늘  보던 꼬마 남자 아이가 한 17세가 되자 덩치가 키 180에 몸무게 100이 되더니 여자 끼고 조폭행세를 동네에서 하더군요. 인간이 생식 연령 섹스 연령이 점점 낮아지는것 같아요. 

  • 하율아범 작성자
    2024.08.30 10:58
    베스트
    @너와집

    덩치커지면 무섭죠..그것이 쫄보의 인생

라이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