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단톡방에 소꿉친구라 소개했던 친구의 엄마에게 카톡이 왔어요.
담 주 개학인데 너무 아이를 방치했다며
(예? 중1 남 초5 여아를 데리고 혼자 짐 바리바리 싸 옆 동네 계곡에서 놀게 해주고, 아들이랑 같이 수학 문제 풀고, 온갖 체험교실 신청해 데리고 다니는데요???)
영화를 봐야겠답니다.
한 20분 후에 영화 보러 택시 탔다고
당근으로 표 샀다는 친구 엄마 🤣🤣🤣
두 달 전 슈퍼 얼리버드로 예매해 전시회 가는 엄마와 너무 극과 극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고 새롭습니다.
댓글 13
댓글쓰기진짜 좀 반대성향 어머님 이시네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오늘도 화이팅!!!
예????????????? 글 보니 저는 우리집 어린이 방치중이네요 ㅠㅠㅠㅠ
그 어머님이 무척 의욕이 넘쳐요.
에너지 뿜뿜
전 기력이 딸려서 쿨~~록
전 사실 저 두모습의 성격을 다 가지고있어서
가족들은 조금 힘들어해여 ㅋㅋㅋㅋㅋ
두달전이면 두달후에 깜박하면 어쩌나 걱정부터되네요ㅎㅎ
깜빡했었는데 친절히 전시 시작이라고 알려주더라요.
기기 힘을 빌지 않으면 안돼요 ㅠㅠ
마자유 ㅋㅋㅋ 돌아서면 까먹는 저는 온 사방에다가 까먹지말라고 말하고 ㅋㅋㅋ
저도 그래요 -ㅁ-.........
어제도 네일 예약해놓은거 문자와서 알았어요 ㅠㅠ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글에 왜 비추를??? 어떤놈이지!!!!😡😡😡
손가락이 잘 못??
🤣🤣🤣
당근으로 영화표 사는건 신선하긴하네요 😅😅😂😂😂
오늘도 잇맘들 모두 화이팅!! ✊✊✊
신기하더라구요.
ㅎㅎㅎㅎ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