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확진이라는 말 듣고 남편에게 연락하니
일하다가 점심 때 급하게 나와서
농구수업 가있던 초딩이 수업마치는대로 델고
둘째 어린이집가서 둘째 데리고
시댁에 델다주고 다시 일하러갔음.
난 약먹고 자고 있었는데
4시쯤 어머님 전화와서 초딩이 갑자기 열난다고 😱😱😱
낼모레 태권도에서 워터파크 간다고
들떠있는 초딩이. 생애 첫 태권도에서 가는 워터파크
뉴스에서 들었던 단체로 가는 워터파크 사고 사망사건 때문에
안보내줬는데
올해 처음 허락해서 가는건데
못가서 울고불고 난리났다.
댓글 12
댓글쓰기아이구 어떡해요. 실망이 클것 같네요.
아이구야 😭😭😭
일시적인 현상이길 기원해 봅니다. 워터파크는 꼭 가야지~~~
아,,,
너무 속상하다 ㅠㅠㅠ
이게 다 굥시발롬때믄이야!!!!! 😡😡😡
😭😭😭
꼬맹이 불쌍해 오토케😭😭😭
😭😭😭😭😭😭앙~~~
마왕님 잘 챙겨드시길!! 🙏🏻
초딩!!!!!!!!! 다음번에!!!!!!! 치토스!!!!!!!!!!
아이공....열나서 어케요...마왕님도 어여 쾌차하시길....
대신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과자 티비 게임 마음껏 하자 😮💨
😭😭😭
어떻하나요. 마왕님은 일단 몸조리 잘 하시고요.
어린이는 열 언릉 내리고 코로나 아니길 그리고 담번엔 꼭 워터파크 갈 수 있길 🙏🙏🙏🙏🙏🙏🙏
어린이!!!!!! 열나서 우야노 ㅠㅡㅠ 담번에 엄마아빠랑 가자!!!!!!😭😭😭😭많이 속상하지~~
ㅇ흐미 우짜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