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있는 책들은 각각 비극의 탄생과 댓글조작이라는 책으로 박원순 시장과 김경수 전 지사의 대한 사법 살인을 담은 책입니다. 사법부가 어떻게 그들을 죽였는지에 대해서 상세하게 적혀있고 검찰이 제시한 여러가지 혐의들을 저자들이 반박하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책이기도 합니다. 오늘 김경수 전 지사가 복권된걸 보고 이 책들을 소개하는것이 어떨까 하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추가로 일전에 박원순 시장과 김경수 전 지사의 사이가 돈독했다고 들었습니다. 박원순 시장이 드루킹 관련해 김경수 전 지사의 편을 들어주고 가끔 면회도 오는 등 둘의 사이가 아주 좋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김경수 전 지사의 인간됨을 보게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만약 박원순 시장이 살아계셨다면 복권이 된 김경수 전 지사에게 어떤 말을 해줄지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어쩌면, 박원순 시장께서 스스로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무죄를 입증할려고 노력했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하루이기도 했습니다. 김경수 전 지사가 포기하지 않고 지금의 삶을 살고 있듯이, 박원순 시장도 그랬다면, 지금의 꼴을 보지는 않았을겁니다.
위에 두 책을 읽으면서 검찰의 조작과 두 사람의 사법적 피해를 낱낱히 볼수 있는 책이라 읽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4
댓글쓰기추천 감사합니다
흑 사진보니까 눈물나네용 ㅜㅜㅜㅜ
ㅜㅜ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