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듯, 대전에 가게되면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성심당에 방문합니다.
대전엔 약 1년만에 가게 되었는데요. 출장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 성심당 케익부띠끄 본점에 잠시 들려서 몇 가지를 구입했습니다. 예전부터 성심당보다는 성심당 케익부띠끄를 더 좋아했습니다.
장안의 화제 망고시루의 인기 때문인지 평일 오후시간에도 사람이 꽤 많은 것 같네요. 망고시루는 당연히 매진이었고요...
제가 구입한 것(좌측부터 시계방향) : 성심성의 파운드, 넛트타르트, 가나슈퐁당, 떠망고(망고시루 미니미 버전, 1인 1개만 판매중)
댓글 6
댓글쓰기성심당 넘 가보고싶은데에에 ㅜㅜ 부러워요 맛있게 드세요 ㅎㅎ
원래도 유명했지만 올해 갑자기 방문객이 대폭 늘어난 듯 하여 주말엔 갈 엄두가 안 나네요. 그나마 평일 오후라서...ㅎ
대전역에서 먹었던 튀김소보르빵 생각나유...ㅠㅠ.
저도 대전역 지점에서 구입해본 적은 있습니다. 근데 제과류를 더 좋아해서 케익부띠끄 매장 위주로 방문합니다.ㅎㅎㅎ
맛있겠당. 잇모닝
잇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