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전 586세대 라 불러 지던 분들을 그냥 부러워 하는 한참 후배 입니다.
50대...80년대 학번...60년대 출생 맞나요?
대학교 졸업장 있으면 취직 걱정 없던....
전 반대로 굉장히 어릴때 부터 선생님 한테 내 이름 한번 불릴려면 죽어라 저요 저요 하고...
동네에서 어른들 한테 칭찬 들을려면 코피 터지면서 책 파고...
뭐..대충 그런 세대 입니다....
이력서...100 넣고...하나만 면접만 보자...하고....멀쩡하던 집은 듣도 보도 못한 아이엠에프로 망해서...뿔뿔이 흩어 지고..ㅋㅋ
여튼....지금 2000년생 이쪽 저쪽.......대충 23~24살 친구들....대학 졸업반...
회사에서 모셔? 갈라고 회사 설명회 한다고 하더라구요....
대충....50년? 40년 ? 만에 한바퀴 돈 것일까요?
유행 돌듯이...청바지 통이 넓어 지고 길어지고....수트에 단추는 숫자가 늘어나고...터짐은 막히고...
마르고 마른 것에서 어꺠뽕이랑 품이 커지고...ㅋㅋㅋ
그냥 궁금 해서요....이게 유행 돌 듯 도는 건지....다른 의미 인지....
전 배움과 교양이 짧아서 그냥 현상의 신기함을 신기하게 바라 보는데....하긴...뭐..굥 같은 븅신도 대통령 해먹는데...
ㅎㅎㅎㅎㅎ.....
잇싸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멀리서 여지 저기...돌아다니며 찍은 사진...먹은 거 정리 하다가...이야기가
엄한데로 가서...그냥 이글 올리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그리고 비 피해 없으시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댓글 3
댓글쓰기맞아요
요즘 다시 바지 통이 넓어졌드라고요
나만 이렇게 느낀게 아니네요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요즘은 패션 르네상스,,,뭘 입어도 아무거나 입어도 눈치볼 필요없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