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저는 술을 안마십니다.
맛도 없고 속부대끼고 기분이 좋아지거나 알딸딸 하거나 이런것도 없고
그냥 담배만 피웁니다.
억지로 먹으면 먹기는 하는데
많이 먹으면 오바이트만 할뿐 알콜이 가져다 주는 즐거움이
저한테는 없더라고요
뭐~ 사람들이 얼굴보면 말술 마실것 같다고 하는데
어쨌든 그렇습니다.
그런데 가끔은 술한잔 하며 자축을 하던
스스로를 위로하던
여유를 즐기든 하는 사람들을 보면
부러울때가 있어요
아~ 술만 잘마셨어도 더 많은 여자를 꼬실수도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구요 ㅋㅋㅋ
댓글 15
댓글쓰기저는 담배를 안 핍니다
담배만 폈어도 화를 누르고 살았을텐데 ㅎ
담배피운다고 화가 누그러지진 않더라고요 ㅋㅋㅋ
술잘먹는다고 여자 꼬이지않아용~~
전 두개 다 합니다.
혼자 입니다.
스트레스로 탈모와 심장. 혈관 문제를 안고 삽니다.
ㅎㅎㅎ.
도움이 안되네요 ㅎㅎㅎ
저도 술맛을 몰라요..
한모금만 마셔됴 온몸이 빨갛게 올라오고
심장박동 빨라지고 ㅠㅠ
저도 술 잘 드시는 분들 부러워요..
전 365일중 350정도를 알콜에 절여져있습니다. 술을 워낙 좋아하고 분위기도 좋아하죠. 다음날 숙취도 즐기구요.
다 케바케겠죠 뭐. 오늘도 얼큰하게 한잔 때리고 잇싸에 들어와 오늘은 뭔일있었나? 훑어보고있어요. ㅋㅋ
얼마나 다행인지
둘다 잘했으면 으짤뻔 했으요~
여자를 더 많이 만났을껍니다. 아마 ㅋㅋㅋㅋ
카사노바라예?
ㅋㅋㅋㅋㅋㅋ
되고 싶네예
전 술을 1년에 열번정도 먹는거 같은데 사람 만날땐 반드시 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사람 만날때 술을 안먹으면 멀뚱멀뚱 이상해요
저는 친구들 만날때만. 혼술.집술 거의 안하게 되네요.
술 마음대로 먹고 담배피면 좋겠지만......
간에서 알콜 해독 능력이 없다는 맥주3분의1잔 먹고 보름 눕방후 부터 끝
신체가 다 견뎌주는 분들은 행복해 하시옹
전 음주 가무 모두 안됩니다 슬픔니다
흥도 1도 없어예 아부지 반만 닮았어도 좋았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