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석영 작가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해병대원 순직사건 특검 촉구 해병 출신 지식인 종교인 성명을 발표하기 앞서 대화하고 있다.ⓒ 남소연
황석영 작가 "윤 대통령, 차라리 빨리 하야해야"...https://naver.me/FWf17A79
아무튼 굥거니가 하야하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그나저나, 황구라도 죽기 전에 어여 노벨문학상의 영예를 맛봐야 할 텐데...충분히 받을만한 작가라고 생각하는 바다.
작년에 사망한 오에 겐자부로(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을 지목한 작가들 중에 황석영만 남았는데 말이다.
2005년 제2회 서울국제문학포럼 기간 중에 오에 겐자부로는 한 대학에서 행한 강연에서 황석영 씨를 차기 노벨문학상 수상이 유력한 네 사람 가운데 하나로 공식 언급한 적이 있었다...그 네명은 프랑스 소설가 르 클레지오, 중국 소설가 모옌, 그리고 터키 소설가 오르한 파묵이었다...그 이후, 오에 겐자부로가 지명한 작가들 중에 세 명(모옌, 르 클레지오, 오르한 파묵)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데, 황석영은 언제 수상의 영예를 맛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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