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023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3라운드 경기가 11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각지에서 열렸다.
런던 축구 팬에게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날이 됐다. 지난 9일 브렌트포드가 4부리그 소속 질링엄에 승부차기 패배로 탈락한 데 이어 10일 경기에서는 크리스탈 팰리스, 아스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첼시가 모두 탈락했다.
이날 경기 결과로 이번 시즌 카라바오컵에는 런던 연고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하나도 남지 않게 됐다. 풀럼은 앞서 2라운드에서 4부리그 팀 크롤리 타운에 패해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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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리그에 집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