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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2.10.3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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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202028

이태원 참사와 정치랑 엮지 말라는 글들을

여러 기사나 댓글에서 보고 글을 써 봅니다.

 

정작 공권력이 필요한 곳에 쓰이지 못하고

그 중요하게 생각하는 예산 또한..

곳곳에서 삭감하더니

2000억 때문에 수십조를 태우는..

 

장례비용 지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국민들의 혈세를

본인 지갑에서 선심 쓰듯

마음대로 여기저기 쓰는걸 이해못하겠습니다.

 

이꼴을 보고 어떻게 정치를 엮지 않을 수가 있나요

그럼 지금 이 상황의 시발점이

이태원에 간 사람들부터라는건가요.

 

시발점은 예상 가능한 상황에 미리 철저한 대비를 못하고

사고 현장 보다 더 많은 경호 인력을 소비하고 있으면서

즉각 모든 자원을 동원하지 못했고

새벽 3시가 다 되서야 등장해서 또는 출장 복귀해서

뭐 지시했다 보도만 내보내는 곳에 

그 시발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현장 보고 오면 뭐합니까

예산안 논의부터 하자는데 ..

 

결국 이번에도 시민들과 의료진 경찰 등 현장 공무원들과

생과 사가 오가는 현장에서 피와 땀으로 

그 참혹한 현장을 다 감당하셨어야 했습니다.

 

저는 무능과 무책임으로 일관하는

이 정부가 필요 없다고 느낍니다.

 

안타까운 사고로 인한

희생자분들과 유가족분들에게는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합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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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30 23:13
    베스트

    동의

    정치가 곧 민생이죠

  • 카네키아 작성자
    2022.10.30 23:14
    베스트
    @헐마력

    공감해주신 것 같아 감사합니다. 마음이 너무 안좋아서 작성해봤습니다..

  • 2022.10.30 23:17
    베스트

    동의합니다

  • 2022.10.30 23:17
    베스트

    정치가 민생과 따로논다는 머저리같은 논리에 민주당조차 놀아나는게

    한심합니다.

  • 2022.10.30 23:25
    베스트

    우리는 정치랑 엮어야죠  우리가 먼저 그담에 민주당이 받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