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은 물어야한다.
질문(Questioning)을 하고 추궁하고 대답이 없거나 틀리면 무는 것(Biting)이다.
그런 의미에서 “Dog"은 예전부터 언론에 붙여진 별칭이었다.
제역할을 다하는 워치독(Watch Dog)인지, 아니면 언론의 기능을 안 하는 애완견(Lap Dog )인지 공적 영역에서 얼마든지 지적당하고 비판받을 수 있다.
언론이라고 감시와 비판을 거부하는 성역을 누릴 수는 없다.
발끈 화를 내기 전에 언론이 마땅히 해야하는 것은 지금이라도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수 없는 것에 의문을 던지고 질문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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