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코 같은 축구팬을 가장한 바보들이 모여있는 곳은
아주 가~끔 FSG가 큰 돈 써가면서 선수 영입할 때가 좋은 경험이었던건지
나이든 선수들이나 실력이 좀 부족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는 선수들을
잔류 시키거나 재계약까지 되면
클롭이 낭만이 과다해서 선수를 남기는거라고 욕하더라.
그런데 예전부터 FSG는 줄곧 얘기 했었다.
자생하는 구단으로 운영하겠다고.
그래서 큰 돈을 받고 선수를 팔아야, 그만큼의 선수를 영입했었다.
그래서 리버풀이 0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영입시장이 많았다.
펨코 리버풀 게시판 보면 슬롯이 오면 리빌딩해줄거라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많았다.
그러나 지금의 현실을 보면서 또 화내고 있다.
그런데 구단에 클롭이 없다. 그런데 방출 이적은 썰이 도는데, 영입 썰이 없다.
굳이 켈러허라는 키퍼가 있는데도 영입하려는 골키퍼 포지션 썰 말고는...
클롭은 낭만 때문에 남긴게 아니다.
FSG가 예산써서 영입을 할 생각이 없으니, 어떻게든 0.5인분이라도 할 선수들을 남겨야 했던거다.
축구구단 운영은 결국 정치다.
정치를 잘 모르는 펨코는 소극적 지출하는 정치질처럼 하는 축구구단 운영도 잘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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