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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8.20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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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6058522

내가 야구를 뜨문 뜨문 본지 20년이 넘었다. 20년의 역사에서 오타니 같은 선수는 없었다.

 

오타니는 현재 39홈런 37도루다. 오늘 40-40을 달성 할 수도 내일 할 수도 있다. 모두가 페이스가 50-50이라고 말한다.

오타니 그는  시즌이 지날 수록 놀라움을 더한다,

 

2023년 시즌에는 44홈런 20도루  20-20

2022년 시즌에는 34홈런 11도루  10-10

2021년 시즌에는 46홈런 20도루 20-20

2020년 시즌에는 7홈런 7도루

2019년 시즌에는 18홈런 12도루 10-10

2018년 시즌에는 22홈런 10도루 10-10

 

오타니 이번 시즌에 커리어 첫 30-30을 넘어서 35-35을 넘고 이제 40-40에 도전하고 흐름상 50-50도 가능해 보인다. 

 

메이저리그에서 ‘40-40′을 기록한 선수는 단 5명 뿐이다. 1988년 호세 칸세코(42홈런 40도루)를 시작으로 배리 본즈(1996년 42-40), 알렉스 로드리게스(1998년 42-46), 알폰소 소리아노(2006년 46-41)에 이어 지난해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41-73)가 만능 타자의 계보를 이어받았다. 아시아 국적이나 다저스 소속으로 ‘40-40′고지를 밟은 선수는 아직 한 명도 없다.

 

총 162경기 여정 중 125경기를 치른 다저스가37경기를 남겨놓고 있어 큰 변수가 없다면 ‘40-40′달성은 크게 어렵지 않을 전망이다. 앞선 ‘40-40′타자 중 가장 빨리 대기록을 달성한 선수는 알폰소 소리아노(147경기)다. 오타니는 현재 홈런은 51개, 도루는 48개까지 가능한 페이스여서 메이저리그 사상 첫 ‘50-50′도 한 번 노려볼 만 하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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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20 07:52
    베스트

    타자만 하니까 더 잘하나 보네요 ㄷㄷ

  • 리니얼 작성자
    2024.08.20 07:53
    베스트
    @미르의진실

    아마도 두 가지 일을 하다가 한 가지 만 하면 일의 효율이 올라가죠. 

  • 2024.08.20 08:06
    베스트

    원래 투수도 같이 하다가 이제 타자만 하는 거죠?

  • 리니얼 작성자
    2024.08.20 10:47
    베스트
    @담박

    수술 직후라 이번 시즌만 그렇고 아마 다음 아니면 다다음주터는 병행 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