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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2.03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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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0305127

한국은 전반에 선제 골을 허용했고 사우디의 16강전 처럼 끌러가는 경기를 하다가 후반 추가시간 종료 직전에 손흥민이 패널티킥을 얻었고 황희찬이 패널티킥을 성공하며 1대1 동점으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에 캡틴이자 에이스인 손흥민이 프리킥을 성공하며 2대1로 역전을 하며 준결승 진출에 성공한다. 한국은 5경기 연속 실점을 했고 역시나 5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한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4번 째로 후반 추가 시간에 골을 기록했고  연장전에서 손흥민의 결승 골은 이번 대회 4번 째 연장전 만에 처음으로 연장전에서 나온 득점이며, 

아이러니 하게도 그 직전에 연장전 득점은 2019 아시안컵 16강전 바레인잔에서 김진수의 결승 골이었다.

 

손흥민은 오늘 연장전 결승골을 기록하며 2015년 8강 연장전 멀티골에 이어서 오늘 득점하며 아시안컵 연장 득점 단독 1위이며 아시안컵 통산 7호골 토너먼트에서는 통산 4호 골을 기록 중이다. 

 

한국은 준결승에서 그룹 라운드에서 2대2로 무승부를 거둔 요르단을 상대한다. 요르단에게 승리하면 두 대회 만에 결승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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