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법사위원회 심우정 인사청문회를 중간중간보고
정회후
오후 2시 30분에 재개한다고 하길래
이어서 볼려다가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2시에 시작하는 매불쇼(그냥 아무생각없이 보는 수준)를 듣는데
박지원이 나온 걸보고
(3시 다되어 갈 때까지 나옴)
2시 30분 재개하는 인사청문회를 트니
2시 31분경에 시작하고
그때 재석한 인원은
국힘에는 5~6명,조혁당 박은정,
민주당은 1명,정청래 위원장이더라구요.
위원장이 정시에 출발한다 수차례 이야기 했는데도
그시간에 유튜브 출연을 하는 국회의원을 이해하지 못하겠네요.
자신의 질의 의답 시간이 아닐지라도 자리에는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지
그시간에 표결로 중요한 것이 결정날수도 있구요..
회의가 산회되거나 아침에 유튜브에 출연하거나 라디오에 전화연결로 하는 것은 보장되어야하나
국회내 일정이 분명이 있는 시간에 유튜브 출연은
당차원에서 원칙을 세워야한다고 봅니다.
댓글 1
댓글쓰기뭔 큰 뜻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국민들은 방송 보단 국회나 당에서 진행하는 일정에 참여하는 걸 더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