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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9.0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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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6271002

계엄상황이되면 국회에서  즉시 해제가능하다는 것은 하나마나한 헛소리.

계엄이라는것이 시작되면 친위쿠데타가 시작되는것이기에 모든 적대세력은 즉시 저항불능상태로 만들것이다.

시작은 친위쿠데타 일지라도 끝은 뭐가될지 알수없는 카오스......무섭다.

계엄소식이 들렸을때 판단을 해야하겠지. 저항할것인가.. 숨죽일 것인가.

내 깜냥은 나서서 할 용기가 없음이니 

정의롭고 용감한 분들의 뒤뒤뒤 어드메에서 촛불들고 걷는 용기라도 나기를 스스로 다짐해본다.

 

제발 시작되지 못하게 관리해주기를...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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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9.03 08:38
    베스트

    이분의 현실적인 예상이 맞다고 봄,

    계엄령발동하면 선택지는 딱 저 두개밖에 없음. 

    결국 윤석열이 믿는 구석이 일본과 미국일텐데, 일본은 미국의 눈치볼거고, 최종적으로 미국의 선택일뿐.

    그런데 국민들이 목숨걸고 저항한다고 하면, 미국이 윤석열편을 들어줄 이유는 1도 없어짐.

    결국 니네 민주주의와 권리는 니네가 지키는게 맞는것임. 누가 지켜주는게 아님.

  • 2024.09.03 09:05
    베스트

    계엄령 일어나면, 군인 멸망 아닌가요?

    군인에 대한 인식이 바닥인데, 미국처럼 예우해달라 말 자체가 더 안되죠. 쓰레기란 인식이 더 쌓일 것 같은데.

  • 2024.09.03 09:14
    베스트

    개인적으로 계엄령발동은 현실성이 없다고 보입니다.

    윤석렬이 상왕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냥 허수아비일뿐이라 현실성이 제로로 봅니다.

    대한민국은 이미 소수자본이 그 위에 있고  그 밑에 정치인들과 관료들이 존재하기에  윤석렬은 그런거 할수도 없는 위치임

     

  • 2024.09.03 10:38
    베스트

    계엄령이던 꾸데따 (coup d'état) 던 국민의 저항을 통한 미국의 움직임은 기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미 이스라엘의 일방적인 학살 이나 다른 예에서 보았듯이, 현재 미국의 대외정책은 여론을 철저하게 무시하는 경향을 보이면서,

    자신들이 원하는걸 얻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대표와 민주당이 사전에 김을 빼고 막으려고 노력을 하는데에는 저런 미국의 자세도 한몫 할 것 입니다. 

  • 2024.09.03 16:38
    베스트

    저는 그런 극단적인 상황이 벌어지면 피 흘릴 각오, 죽을 각오로 나가서 싸울 겁니다. 글쓴이님처럼 각자 할 수 있는 선에서 과감하게든, 소심하게든 투쟁해주십시오. 물론 최선은 평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