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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8.24 15:45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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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6132780

최근 중국의 한 전자담배 생산 공장에서 노동자들이 하루 최대 1만 개비의 전자담배를 흡입하며 테스트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로 인해 노동자들의 건강과 비위생적인 작업 환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이 사건은 유튜브 채널 '마키나(MACHINA)'가 중국 선전 지역 바오안에 위치한 전자담배 제조공장을 다큐멘터리 영상으로 공개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해당 영상은 올해 1월에 게재되었으나,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급속히 확산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영상에서는 전 세계 전자담배의 80%를 생산하는 이 공장의 내부가 소개됐다. 노란색 보호 장비를 착용한 진행자는 공장의 생산 라인을 탐색하며 조립 과정을 설명했고, 이후 분홍색 유니폼을 입은 노동자들이 전자담배를 테스트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들은 한 손에 5개씩 전자담배를 쥐고, 직접 입에 대고 연기를 흡입하며 제품을 하나하나 테스트했다.

 

진행자가 한 노동자에게 매일 얼마나 많은 전자담배를 테스트하는지 묻자, 해당 노동자는 "매일 약 7000~8000개, 피크 타임에는 1만 개 이상 테스트한다"고 답했다. 더욱이 이 직원은 테스트 외에도 일상적으로 흡연을 한다고 밝혔다.

 

이 영상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노동자들의 건강 문제와 비위생적인 작업 환경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하루 1만 번의 흡연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이 노동자의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과, 별도의 위생 장치 없이 입을 대고 테스트하는 과정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https://youtu.be/PcFfoD84Eo0?si=vXQER4_rJXdYEN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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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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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24 15:48
    베스트

    😱😱😱😱😱😱

  • 2024.08.24 15:55
    베스트

    띠용 이걸 사람이 한다니

  • 2024.08.24 18:31
    베스트

    우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