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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9.12 19:39  (수정 09.1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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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6391637

 

 

위 내용은 어제 국회의 우원식 의장이 김건희 특검법과 관련된 법안 상정을 막은 것과 관련한 논란을 다루고 있습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특검법 상정 무산: 김건희 관련 특검법과 최해경 특검법, 지역화폐법 등 여러 쟁점 법안이 우원식 국회의장의 결정으로 상정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많은 이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2. 민주당 내부 사정: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구 활동을 위해 법안 상정에 반대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이들은 지역구 관리를 이유로 국회의 본회의에 참여하지 않으려 했으며, 이를 우원식 의장이 수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3. 의원들의 보신주의: 이번 사태는 국회의원들이 개인의 정치적 이익을 우선시하는 보신주의가 다시 드러난 것으로 해석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김건희 특검법과 같은 중요한 법안이 지역구 활동과 같은 개인적인 이유로 연기된 것에 대해 실망감을 표하고 있습니다.

  4. 지도부의 역할: 이재명 대표 1기 지도부와 민주당 내 지도부 의원들이 윤석열 정부와 싸우기 위해 힘쓰고 있지만, 일부 의원들은 여전히 보신주의에 빠져 있어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꾸준히 경각심을 주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5. 미래 전망: 당원들과 지지자들은 꾸준히 민주당 의원들을 일깨워야 하며, 잘하는 정치인에게는 격려를, 보신주의에 빠진 정치인에게는 강력한 비판이 필요하다는 결론으로 마무리됩니다.

 

 

보신주의 

(保身主義)

[보ː신주이/보ː신주의]발음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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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 개인의 지위나 명예, 무사안일과 행복만을 추구하는 이기주의적인 경향이나 태도. 어떤 일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려 하지 않고 현 상태를 유지하는 데에 만족하면서 살려고 하는 태도이다.

    보신주의에 급급한 일부 기득권 세력.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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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9.12 20:07
    베스트

    지방을 지역구로 가지지 않았으니까  JPY 쉽게 말하지.

    저러다 지역구 관리 못했다고 또 비난하면서.

    난 양쪽다 이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