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런게 교묘한 말장난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관계중에만 녹취를 안하면 된다? 관계전에는 할생각이 있었지만 중간에 맘이 바껴서 그만하라고 거부했는데도 남자가 강제로 했다라고 거짓말하면 어떻게 될까요?

설령 관계중의 녹취가 있어도 비동의 녹취법 때문에 이 녹취는 증거물로 인정이 안될뿐만아니라 처벌까지 받습니다 

지금 페미들이 비동의 간음을 밀고있는 이유가 설령 모텔들어갈때 여자가 스스로 모텔비를  결제하고 자기발로 걸어들어가서 동의하에 성관계를 했어도

성관계후에 여자의 맘이 바꼈다면 성폭행이고 강간이다라는 말도안되는 짓거리를  법으로 만들고 싶어서 입니다

그런건데  비동의 녹취가 그 취지에 딱 부합하죠

더군다나 실제 성폭력을 당한사람이 성폭력중 녹취를 한경우에도 이녹취는 법적으로 무용지물이 될뿐만아니라 오히려 법적으로 처벌받습니다

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해서 법을만든다면서 정작 성폭력피해자들을 보호하기는 커녕 피해를 입히는법입니다

오히려 성폭력 피재자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이법은 도대체 누굴위한법인가요? 

이렇게 이이제이에서한 변명으로는 전혀 소명이 되지않았기에 김엄마가 다음날 바로 제대로 소명하라고 영상을 올리겁니다

합리적으로 생각해보시면 강선우가 발의한 비동의녹취법은 절대 쉴드가 안됩니다 

저는 강선우 의원이 낸 법안을 읽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딱 이렇다라는 결론을 내리지는 못하겠습니다.

(폐기된 법안이기도 하고 이 정도로 논란이 되었다는 것을 강선우 의원 본인도 알테니 다시 발의하지는 않겠지요.)

그런데 반대로 비동의간음죄가 통과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더 사회적으로 논의가 되어야 하는것 아닐까요?

강선우 의원에게 요구하는 것이 앞으로 더 이상 정치를 하지 말라는 것인지 아니면 페미인지 아닌지를 밝히라는 것인가요?

그것도 아니면 페미의 주장에 조금이라도 부응하는 법안은 내지 않겠다라고 선언을 하라는 것인가요?

과거 이재명 대표가 펨코와 대화를 하겠다고 했을때 그것을 거부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간것은 펨코인것으로 아는데요.

페미든 반페미든 서로 혐오를 가지고 싸운다는 점은 동일한데  현재는 페미가 잘 싸우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일단 페미들은 이목을 끌 수 있는 자리에서 개소리를 시전하기는 해도 그 자리를 피하지는 않거든요. 

민주당내의 폐미 권력자들이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대표를 어떻게든 끌고 갔던 장면을 보면 더욱 그렇구요.

럭키님이 강선우 의원이나 잇싸인들에게 요구하는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어요.

무적의 영감님 다른사람의 얘기를 이해하려면 다른사람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보는게 우선아닐까요?

위에 글에서 김목사님 영상을 보지않았다고 하셨죠? 저나 잇싸분들의 의견을 알고싶다면 우선 본문에 있는 김목사님의 영상을 보고

그게 합리적인지 논리적인 주장이 맞는지를 확인하셔야 스스로도 이해가 되고 다른사람의 이야기를 받아들일 수있다고 봅니다  

제가 강선우의원에게 바라는건 이렇습니다

1. 법안을 낸이유가 페미와 전혀 무관한지 

2.이법안이 성폭력피해자들에게 오히려 피해를 입힌다는걸 정말 몰랐는지

3.혐오를 조장하고 성별갈라치기를 하는 페미나 반페미같은 혐오정치와 손절하겠다고 선언할 생각이 있는지

이부분이 명확하게 해명이 되어야 지지를 할 생각이라도 해볼수있겠죠 지금상태로는 강선우의원은 도저히 믿을수없는 상태입니다

무적의 영감님께서 페미와 반페미중에는 페미가 났다고 하시는데요,, 우선 잇싸는 페미도 반페미도아닌 일반적인 사람들입니다 

한쪽에 기대어서 혐오를 조장하는 정치자체가 잘못된겁니다 그리고 페미는 개소리는 해도 자리를 피하지않으니 잘한다 

더군다나 대선때 이재명 대표를 끌고 갔던 장면이 잘한 일이다?  그 페미들이 끌고나가 닷페이스때문에 당시 이재명 대표 지지율이 조사기관마다 

 7~10%이상  한번에 빠졌고 결국 대선에서 졌는데 그게 잘한일이고 이재명대표와 민주당을 위한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자신들의 이념을 알리기위해서 국민들을 위기에 빠뜨리는게 잘한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닷페이스관련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s://itssa.co.kr/hot_politics/1947193?_filter=search&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B%8B%B7%ED%8E%98%EC%9D%B4%EC%8A%A4

1. 강선우 의원에 대한 염려는 충분히 이해를 했습니다.

2. 페미가 낫다가 아니라 "반페미보다는 더 잘 싸운다" 입니다.

그 연장선에서 닷페이스에 출연을 잘했다가 아니라 끈질기게 거기까지 끌고 갔다 입니다.

반면 반페미를 외치는 펨코는 이재명 대표를 걷어 찼죠.

본인들 이야기를 들어보겠다는 거대 정당의 대통령 후보와의 대화를 거부하고 비토하면서 어떤식으로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하겠다는거죠?

닷페이스 애들이 이재명을 찍었을것 같나요? 저는 단언코 그 애들은 이재명 안찍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나를 찍었을 수 도 있다라고 하는 것과 나를 안찍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게 만드는건 매우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개소리를 시전하더라도 페미가 더 잘 싸우는것은 맞습니다.

민주당네에서 싸운다면 페미가 당연히 더잘싸울겁니다 민주당에서 반페미세력이 있지않으니까요

그러나 결국 페미가 그들의 이념이나 행동이 다른이들에게 혐오를 일으키고 거부당한다면 

이재명대표와 민주당에게 걸린돌이 될뿐입니다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그러니 선거에서 이기고 정권을 가져오기 위해서 배척해야죠 

저는 민주당내에서의 싸움만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의원들은 페미든 반페미든 큰 관심 없을겁니다.

그런데 왜 편을 들어주냐?라고 묻는다면 그건 페미들이 자신들에게 표를 줄 것처럼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페미들은 민주당편이 아닙니다. 그들은 민주당"만" 공격합니다.

그래서 저는 페미들은 국힘하고 한 몸이라고 생각합니다.

국힘의 황보승희는 자신의 불륜과 후원금을 받은 행위에 대해 "여자라서 당했다"라고 말합니다.

페미들이 국힘 공격하는것을 한번이라도 보셨습니까?  그리고 페미들이 실제로 힘을 불리고 득세하는 정권은 국힘이 집권했던 시기입니다.

그 힘으로 민주당을 공격하는거죠.(해바라기 센터를 보세요. 정작 정치적으로 민주당을 공격하는데 도움이 안되면 약자의 외침을 외면합니다.)

반페미가 잘싸우고 이기는 길은 우리는 너를 지지할테니 우리의 말을 들어주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것이 민주당 안이든 밖이든 말이죠. (민주당내에서 반페미가 없다거나 민주당은 페미라거나 하는건 일종의 프레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번 경선에서 우리의 말을 들어줘가 통하지 않았습니까?  페미라고 불리던 여성의원들 상당수를 날렸으니까요.

그 사람들은 뱃지는 날아갔지만 여전히 힘을 가지고 있지요. 우리는 계속해서 그들을 쳐내야 한다고 말하고 힘을 실어주면 되는겁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이기는 장면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반페미 의원은 갑자기 생기는게 아니라 럭키님처럼 꾸준히 문제를 제기하고 

우리가 너에게 싸울 힘을 줄께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아질 때

반페미의원도 만들어 지는 겁니다.

네 계속해서 페미와 싸우고 쳐내라고 민주당에 요구해야한다는 것에 적극 동의합니다 

현재 민주당은 이제 당원 중심 정당이 되었으니 당원과 지지자들 계속해서 요구한다면 충분히  변화할수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더 힘내서 요구하고 목소리내야겠죠   

이런 싸움은 프레임에 휘둘리지 않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제일 이상하게 보는것은 페미도 반페미도 민주당만 공격하거든요.

황보승희가 자신의 문제에 대해  "여자라서 당했다"라고 언론과 인터뷰하고 기사가 나왔을때도 반페미는 국힘을 공격하지 않더라구요 ㅎㅎ

페미는 논리 자체가 정상이 아니니 언급할 가치가 없지만

반페미는 페미논리로 방어하는 국힘의원을 보면서 왜 국힘을 공격하지 않는지 의문을 갖게 되는 장면이었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혐오를 주장하는게 아니라 페미가 주장하는 혐오에 대하여 

민주당의 정치인들에게 우리가 힘을 줄테니 너는 페미의 혐오에 맞서 싸워주라고 주장하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당원중심 정당이 되면서 첫걸음을 매우 잘 뗐다고 생각합니다.

문제 제기 내용은 못들어서 잘 모르시고 법안도 잘 모르시고 해명만 듣고 이해 했다...  흠... 

이건 김용민 목사가 맥락을 잘못 짚은것 같은데요?

앞에서는 수치심을 유발하는 녹음(=강선우가 말하는 성관계중의 녹음)을 금지하는 법안을 냈다고 말을 하고

뒤에 해설에서는 남자가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 강선우 남자의 무죄를 입증하는 증거로는 성관계전 녹음으로도 충분하다) 

라고 말을 하고 있네요. 

입법예고가 된 법안도 아니고 굳이 법안을 찾아서 볼 정성을 들이는 사람이 있을까요?

(실제로 법안을 가지고 까는 사람들중에 법안을 읽어본 사람이 있을까? 하는 의문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토록 까는 성인지감수성이라는 용어를 처음 재판에서 사용한 사람은

국힘에서 국회의원을 하고 있던 사람이지요.(지금은 당선이 됐는지 안됐는지 모르겠군요.)

그렇게 페미를 혐오한다고 하면서 민주당을 공격하는 사람들이

남성들을 공격하는 수단으로 쓰이는 성인지감수성으로 판결을 하신분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주는 정신세계를 이해할 수 없다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강선우의원의 해명을 듣고 이해를 했다라는게 아니라 강선우 의원의 해명은 이러했다라고 적은 겁니다.

김목사 방송과 페북글은 찾아 보신거죠? 강선우측에서 글 내려 달라고 했다라는 글과 방송도 보셨지요? 

윗글에서는 김목사 방송을 못 보셨다 하셨습니다. 그러나 강선우 이이제이편은 보셨다 하셨기에.... 문제 제기 내용을 모르고 법안도 당연히 모르고 강선우 얘기만 듣고 김목사가 맥락을 잘 못짚었다라고 하시는거 아닌가 해서 ... 

맹점은 성관계중 이라는 단어 입니다. 어디서 어디까지가 성관계중 이라고 보십니까?  무식하게 얘기해서 들어가면 시작 싸고 나면 끝일까요? 두번하면요? 중간에 쉬는 시간엔 되고 들어가는 순간 부터 또 불법인가요? 애무도 성관계의 한 부분이라 할수도 있습니다. 그럼 키스부터 성관계의 시작이겠죠. 사정후 교감도 성관계의 중요한 한부분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럼 싸고도 끝난게 아니네요....

그니까 에초에 말이 안되는 법을 발의한 이유가 뭔지를 설명하라니까 법이 말이 안되서 폐기됐다라는 설명를 어떻게 이해를 합니까? 이런 비상식적인 밀을 이렇게 해명 했다.... 이게 괘변이지 해명 입니까?

누가 맥락을 잘못 짚은 건가요?

더 나아가 김목사의  궁극적인 문제제기는 강선우가 골페가 아닌가? 라는 물음을 던진 겁니다. 왜냐? 이런 말도 안되고 여성측이나 남성측이나 도움 안되는 법안을 발의 해놓고 설명하라니까 글내려라 ... 말이 안되서 폐기시켰다... 이딴 소리나 하는데 ... 이사람이 최고의원 선거에서 당원들 표를 받을 자격이 있느냐? 김목사는 이러한 질문을 던진겁니다.

맥락을 잘못 짚었다... 다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페북은 하지 않아서 알 수 없구요.  맥락을 잘못 짚었다고 하는것은 이 글에 같이 올린 영상을 보고 말씀드린겁니다.

김용민 목사의 주장은 기존의 법에서 녹음은 제외되어 있었는데 녹음이 추가됨으로써 녹음증거를 사용할 수 없고 오히려 처벌받게 되었다라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읽은 법안의 내용을 보면 "수치심을 유발하는 녹음"이라고 말합니다.(강선우 의원은 이 부분을 "성관계중 녹음"이라고 했구요)

성관계에 동의했냐 안했냐를 녹음하는 것은 강선우의원이 발의했던 법안에서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당연히 증거사용가능하겠죠.

많은 연인들이 성관계를 촬영할때 하는 말은 아마도 "나만 볼께"일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않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촬영이 금지된 것이겠죠?

성관계에 동의했다라는 부분까지만 녹음하는게 차라리 남성에게 유리합니다.

불순한 의도를 가진 여성이 성관계중 갑자기 강간당하는 상황을 연출하면서 소리를 지르면 어떻게 할건가요?

그때는 그 성관계를 녹음해놓은것이 오히려 발목을 잡겠지요?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성관계인가에 대하여는 형법상 착수시기를 물어보시는건 아니겠지요?

맥락을 잘못짚었다고 하는 것은 "성관계중 녹음"을 금지하는 법안이라고 말하면서 해설은 전체의 문제를 가져다 붙였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이게 연인관계의 문제인지 원나잇의 문제인지 잘 모르겠다는 점과는 별개로

같이 모텔 갔으면 동의한거 아니냐?라는 입장을 가진 꼰대이기는 합니다. ㅎㅎ

지지자들에 자신의 능력과 노선을 어필하고  선택을 받아야하는 정치인들에게 비판했다고해서 의도의 순수성을 얘기하는 님부터가 더 의심되네요

님말씀대로면 김엄마가 민주당을 분열시킬려고 강선우한테 진실을요구하는 영상을 제작한건가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그러니까 지켜보자는거죠. 제 글이 누구를 저격하는건 아니었는데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 유감입니다. 

김용민목사가 꾸준히 강선우의원을 비판해 온 것도 알고, 그 때문에 저도 강선우의원에게 거부감이 있었습니다만 이제는 강선우 의원이 답할 차례겠죠. 

네 님 말씀대로 지금은 강선우의원이 답할차례입니다 그런데 답할생각이 없어보이죠 

그렇다면 지지자로써 답변을 요구하고 그럼에도 답하지않는다면 정치인으로써 자격없는거고 배척할뿐입니다 

지지자의 물음에 제대로 답변도안하면서 그저 이미지정치로 표나 받아먹으려고 하는 정치인들 이제는 정말 지겹습니다 더이상속으면 안되구요

그러니 강선우의원같이 답변을 피하는정치인이 있다면 비판하고 끝까지 답변을 요구하는게 표를 행사하는 지지자로써의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동감합니다. 그런데 너무 비토하는 쪽으로 모는건 아쉬워서 제가 사족을 달았나봅니다. 저도 강선우의원의 반응을 주시하겠습니다.

동감입니다
 

단순히 법안하나 잘못냈다고 비판받는다고 하시면 이번논란에대해서 전혀이해하지 못하시는겁니다 

법안하나 잘못냈기에 비판하는것이아니라 그 잘못된 법안이 내포하고있는 의미가 더큰 문제이기에 제대로된 답변을 요구하는것입니다 

본문에있는 김용민목사님 영상을 보셨나요?  영상을 보지않으셨다면 우선 영상부터보시고

영상에서 김용민목사님이 강선우의원에게 어떤 질문을 하는지 왜 그질문하는지를 확인하시고

이번논란에대해서 합리적으로 다시한번생각해보시길바랍니다 

강선우논란에 대해서 비토가 너무심하다고 주장하신 이유가 무엇이였나요?

https://itssa.co.kr/15381764

(결국 예비경선에는 김민석 김지호 선택)

https://itssa.co.kr/15647935 

(본경선은 후반이라 김병주 이언주 선택)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남겨주신 글을 본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비동의 녹취법은 여러가지문제가 있었지만 결국 통과되지도 않았기때문에 문제될거없고  강선우는 페미와관계도 없다

= 전혀아닙니다  이렇게 문제가많고 논란이될법안을 발의한거 자체가 문제가 되는것입니다 이법안이 갖고있는 악의가 그만큼 크기때문입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강선우는 성범죄피해자들을위해서 이법을 발의했다고 말했죠 그런데 실제로는 성폭력피해자가 

자신이 당한 범죄사실이 담긴 녹취가 있어도 재판에서 증거로 사용하지 못할뿐만아니라 오히려 처벌받게됩니다 

또한 무고를 당해서 한순간에 성범죄로 인생이 끝날위기에  쳐해있는 피해자들에게도 치명적인 법안입니다 

사랑했던연인이 헤어지는순간 언제든 날 성범죄자로 고소할수있는 현세태에서 유일한 증거품인 녹취를 무용지물이 되기때문이죠

성범죄피해자들에게도 도움이 되지않는 이런 법안을 지지하는 세력이 과연 어딜까요?

바로 페미니즘 진영입니다  그러니 잘못된 법안하나로 치부하기에는 너무나큰 악의가 내포되어있다는겁니다 

2.다양성을 위해서는 페미니즘도 어느정도 필요하고 정도의 차이없이 페미니즘은 무조건 욕하고 싫어해서는 안된다 

=예전이면 이런얘기도 맞을수있습니다 그러나 이제와서 이런얘기를하기에는 대한민국 페미니즘은 너무나 많은 사고를 쳤고 망가져서

건전한 페미니즘같은건 더이상 존재않다고 봅니다  워마드 메갈같은 레디컬페미만 나쁜페미일까요? 당연히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건전한페미니즘이 존재했다면 그들이 먼저나서서 워마드 메갈같은 레디컬페미들에게 "이런건 페미니즘이 아니다" 라고 손절했을겁니다 

실제로 진보진영지지자들은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는 자들에게 레디컬페미랑 단절하고 그들을 지탄하는 목소리를 내라고 요구했었습니다 

그러나 건전한페미라는 그들은 끝까지 단절하지도 레디컬페미를 비판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페미대통령을 자처했던 문재인정권 시절에

레디컬페미들과 함께 꿀빨았었죠 직장과 학교에서 실시하는 성인지 감수성 교육에 강사, 교재, 교육자료 다 누가만들겠습니까?

다 페미니스트들이 만들고 교육하는겁니다 결국 그게 그들의 일자리도 돈벌이가 된거죠  결국 다같이 이권을 나눠먹는 다같은 한패입니다

더이상 우리나라에 건강한페미니즘은  존재하지않습니다  그렇기에 민주당원들이 당내 페미세력을 강력히 반대하는것이고 

최강욱 현근택 조수진 박원순 같이 민주당 인사들이 민주당내 페미들한테 공격당했고 다들 엄청난피해를 봤습니다 

그러면서 정작 국힘의 의원이나 국힘관련자들의 성범죄에대해서는 민주당내 페미들은 목소리내지 않습니다 

즉 민주당에서 내부총질만하고 조중동의 칭찬을 받으면서 당을 분열시키는게 민주당내 페미세력입니다 

대선때는 이재명대표를 억지로 닷페이스라는 페미 유튜브에 끌고가서 한순간에 지지율 10%이상 떨어뜨렸고 결국 대선을 지게하는 결정적인 역할도했습니다 

그렇기에 당원과 지지자들이 강력히 페미를 거부하는겁니다 

3.김엄마도 페미에 너무 지나친거 같고 도대체 강선우가 뭘사과해야한다는건지,,

= 저도 김엄마도 강선우에게 사과를 요구하는게 아닙니다 본인이 당당하면 사과할필요도 없구요

 다만 이논란에대해서 정확한 답변을 요구하는 겁니다  그내용은

1. 법안을 낸이유가 페미와 전혀 무관한지 

2.이법안이 성폭력피해자들에게 오히려 피해를 입힌다는걸 정말 몰랐는지

3.혐오를 조장하고 성별갈라치기를 하는 페미나 반페미같은 혐오정치와 손절하겠다고 선언할 생각이 있는지

문제는 이런 당연하고 기본적인 질문에도 강선우의원은 제대로된 답변을 안내놓고있죠 그럼 당원이자 지지자로써 또 표를 행사하는 주권자로써

정치인의 정확한 노선과 생각을 물어보는게 잘못된건가요? 누구든 "저 친명입니다"하고  두루뭉술한 얘기로 이미지정치만하면 무조건 찍어줘야하나요?

이재명대표는 언제나 정치인의 주인은 국민이라고했습니다 주인이 일꾼에게 이정도 질문도 못하면 그게 주인맞나요?

주권자로서 당연히 질문해야 할건 질문하고 그답을 들어야  정치인을 신뢰도 하고 지지도할수있습니다

그런데도 지지자들의 질문에 답하지않으면서 이미지정치로 표만 받으려고한다면 지지자들을 무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배척해야합니다 

4. 남녀가 성관계를 하는데 촬영하고 녹음하는게  맞다고 봅니까? 이게 기본권입니까?

= 우선 촬영은 상호 동의없이 할수없습니다 그리고 녹음하고 사는게 기본권이냐구요? 네 당연히 누구도 그러고 싶지않습니다 누가 좋아서 그러겠습니까?

그런데 사랑하는 연인조차 못믿고 후일에 날 성범죄자로 몰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녹취까지해야하는 이상황을 만든게 누구입니까?

여성의 눈물이 증거다, 성인지 감수성같은 논리로 모든 남성들을 잠재적성범죄자로 몰아가는 페미니스트들이 만들어낸게 현상황입니다 

이런 현상황이 개탄스럽다면 잇싸나 일반지지자들을 탓할것이 아니라 죄없는사람을 성범죄자로 만들려는 페미니스트들을 탓해야합니다

남겨주신 글에도 남아있듯이 페미에 크게관심이 없으셨기에 이내용들을 잘모르셨을수있습니다 

그러나 페미니즘 문제는 단순히 남녀간의 갈등의 문제로 끝나는것이아니라 사회전반적인 사람간의 신뢰의 문제로 발전하고있고

정치로써는 민주당내 페미는 이미 기득권으로써 자신들끼리 끌어주고 당겨주며 지역구 나눠먹고 심지어 비례대표에는 여성계(페미) 할당자리도 있었다고합니다 

그만큼 권력도 있고 목소리도 크니 쉽게 정치하고 싶은자들이 이들을 옹호하고 권력을 나눠먹으려고 붙는거죠

그리고 이페미들은 자신들의 권력을 더 강화하기 위해서 멀쩡한 남성들을 잠재적성범죄로 몰아가는 교육과 법안들을 계속해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대로 계속 둔다면 남녀가 어떻게 서로를 믿고 연애를하고 결혼을 할수있겠어요? 안그래도 최악인 출산율에도 악영향을 주고있습니다 

이동형만 뭘알아님께서 오해하시는 부분중에 가장큰 부분은 김용민목사님이나 잇싸분들이 반페미여서 페미를 비판하고 거부하는게 아닙니다 

잇싸분들도 다평범한 일반인들입니다 이런일반인들의 눈에도 우리나라의 페미니즘은 너무나 잘못되었기에 비판하고 민주당에서 몰아내려는것입니다 

더이상 좋은페미 나쁜페미가 따로 존재하지않습니다 그저 자신들의 이득과 기득권을 유지하기위해서 사회를 악으로 물들이는 적폐세력들일 뿐입니다 

이글을 읽으시고 페미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길바랍니다 

럭키럭키님 글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럭키럭키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거의 다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물론 페미니즘에 문제가 많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페미니즘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모든 페미니즘이 배척되야한다고까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문제있는 부분은 도려내야 하겠지만 존재 자체가 부정될 정도라고까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강선우 정도면 대화와 타협이 가능한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이 강선우 정도도 같이 갈 수 없다면 좀 심각하다고 생각한겁니다 

제 의견에 반대하시는 많은 분들의 생각과 우려도 상당부분 이해는 합니다

강선우에대해서는 단순히 페미냐 아니냐의 문제를 떠나서 정치인의 주인이자 표를 행사하는 주권자인 지지자들의 해명요구에  명확하게 답변을 하지않고 

모르는척 무시하는게 더큰문제인거 같습니다 정치인을 선택하고 표를 주는건 지지자들인데 이들에게 자신의 노선과 생각을 제대로 밝히지도 않는다면 

어떻게 신뢰하고 지지를 해주겠습니까  강선우 스스로도 페미면 페미다 아니면 아니다 라고 떳떳하게 밝히고 그에 따른 지지자들의 지지를 받으면됩니다 

그런데 지지자들의 해명요구는 무시하면서 이미지정치로 양쪽에서 다 표를 받으려는 이런 비열한 행태는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페미니즘에대해서는 저는 딱 더도 덜도말고 수박하고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민주당을 위해서 움직이지않습니다 그저페미진영 자신들을위해서만움직이고

오히려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해 민주당을 이용하고 악용할뿐이죠 민주당의원에게 성비위문제가 조금이라도 생기면 제대로 확인도 안해보고 

득달같이 튀어나와서 성명문 발표하고 비토하는게 민주당페미입니다 그렇게 능력인재들을 잃은 경험을 우린이미 많이했죠,,

반대로 국힘의 의원이나 관계자가 성비위문제가 생기면 귀신같이 조용해지는것또한 민주당의 페미들입니다

그렇게 당내 경쟁자들을 쳐내고 자신들의 기득권을강화하면서 조중동의 칭찬과 이쁨을 받으며 자신들의 존재감을 알리는 거겠죠

이들은 여성의 인권신장이라는 자신들의 이념까지도 버리고 오로지 자신들의 기득권만을 지키려는 정치적 적패이자 구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페미에대해서 이동형만뭘알아님과 저의 생각이 다른건 당연히있을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페미에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나 여론이 생긴건 페미본인들이 오랜시간 행패부려온 결과이고 결국 그들스스로가 해결해야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지자들은 정치인의 주인으로써 또한 주권자로써 그들의  행보를 보고 선택할뿐입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페미진영에 책임감을 느끼고

억지로 지지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김용민 목사님과 잇싸분들을 정치소비자로서 선택하는 입장으로 봐주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서로의 생각이나 선택이달라도 이해하기에 더 쉬울꺼라 기대합니다 

지나치게 긴글을 댓글로 달았음에도 끝까지 다읽어주시고 답변까지 주셔서 고맙습니다

듣는 분들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강선우의 답변이 저는 그 정도면 이해할 정도라고 생각했습니다 

럭키님과 저의 페미니즘을 바라보는 시선 자체에 너무 간극이 큰 것 같습니다 

페미니즘이란 단어가 너무 오염된 것도 사실이구요 

생각의 차이는 있겠지만 성평등의 문제를 위해 필요한 일을 할 의원도, 공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선우는 본인의 전문 분야도 장애인, 복지 분야이고 성평등 관련 충분히 대화와 타협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강선우 정도의 생각이 민주당에서 국회의원으로도, 당의 지도부로도 결격이라면 그게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강선우말고도 더좋은 정치인들 많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주권자의 물음에 답변하지않았으니까요

이건 주권자를 무시하는것과 같다고 봅니다 페미니즘에관해서도 당연히 생각이 다를수있다고 봅니다

적어도 민주당내에 페미니즘에는 개선이 여지가 없고 정말 페미니즘이 좋은 이념으로 다시한번 개선되고 탈바꿈하려면 정치가 아니라 

사회운동으로 돌아가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당연히 사람마다 생각이다르기에 의견이 갈릴수있습니다 그럼에도 서로의 의견을 존중할수있다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저의 생각과 간극이 있지만 이동형만뭘알아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네... 

럭키럭키님과 같은 생각, 우려 충분히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