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당 대표 후보의 부산 망발 연설에 대응하는 김민석 최고위원 후보 연설 편집한 어느 유튜브 영상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여러 좋은 댓글 중 유독 골때리는 댓글 같지도 않은 댓글 하나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https://youtu.be/K7Z8b-C2Zk0?feature=shared
이 댓글이 왜 이렇게 우스울까요?
제가 이상한 걸까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민주적 절차에 따라 각자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싸우고 합심하고 뭐 그러는 거긴 하지만... 이렇게 골때리는 소리 지껄이는 이들 보면 희한하게 느껴집니다만...
날도 덥고 습해 뒤지겠는데 제가 미친 건지 아니면 이런 말같지도 않은 걸 씨부리는 이들이 미친 건지 분간이 안 가네요.
이런 걸 두관 같다, 두관이 두관했다 뭐 이렇게 일컬어야 할까봐요.🤣
댓글 12
댓글쓰기저분 저랑 같은 나라에 살고 계신 거겠죠?;;
그쵸?ㅋㅋㅋㅋㅋ
저도 댓글 읽는 순간 제 눈을 의심했네요.🤣
아님 제정신이 아닌 ㅎㅎㅎ
두관스럽다 이렇게 불러줄까봐요.😆
김두관 정치 말년 넘 추해서 안타깝단 생각까지 드네요. 에휴 적당히 했으면 나와준 것만으로도 좋은 이미지로 남을 수 있었는데 말이죠~
저넘은 민주당 지지자가 아님
그러면 다행이겠지만... 저런 이들 중에 간혹 정말 당원인 사람도 있다고 하니 기가 막힐 다름입니다.🤣
저건 9찍이네요
조중동과 수박의 시선으로 보면 맞는 말이죠
처맞는 말
이 부분을 김민석 의원님이 잘 지적하셨죠
저 웃기는 댓글 단 분은 아마도
조중동 프레임에 항상 놀아났던
이전의 나이브 민주당이 취향인가 봅니다
소수의 강경파=당원90%?
그래서 본인이 되면 윤석열 어떻할거다 설명을 해야지
자당후보 비난만 하면 표가가나?
이재명보다 더 잘하겠다 이렇게 하겠다 해야 동정표라도 가지
국힘당 지지율 상승은 전당대회 한동훈 대표 효과지
거기에 애완견들이 발바닥까지 핥아줬고
뻔히 눈에 보이는구먼
희한한 띄어쓰기네요.
우리말 맞춤법 띄어쓰기가 어렵긴 하지만, 저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