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국민의힘이나 보수 편이 아니다.”...https://naver.me/I55etnqk
아무튼 공희준 작가는 출세했어예!
몇 년 전에 우연찮게 mbn을 보는 데
이 양반을 방송에서 볼 줄이야, 놀라웠다.
게다가 신수도 훤해졌기에, 알고 보니 그 사이 결혼을 😂
내가 한창 안티조선 우리모두에서 활동할 때
웹진 대자보의 편집자가 만나자고 해서..20여 년 전이다.
약속 장소인 신촌 어딘가를 찾아갔더랬다.
근데 편집장 그 분이 한 분을 대동하고 나타났는데 바로 공희준이었다. 도수 높은 안경을 쓴 모습이 꼭 사법 고시생 같은 인상을 풍겼고, 한 손엔 한동훈처럼 책(양장본 같은 책)을 끼고 나타난 모습인데...공작가에 대한 내 첫인상은 어리버리였다. 내가 인삿차 무슨 책이냐고 물어본 것도 하고...말투도 어늘하고 이미지도 고시생 같은 스타일이었기에!
그랬던 그가 방송에 나오다니! 놀라지 아니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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