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있을까요?
저는 친문+페미 강선우
조국당과 가깝고, 정치구력 짧고, 법사위 상임위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이성윤이 최고위원 되는 건 막고 싶습니다.
특히나 두 사람 중에서 강선우는 외모로 인한 호감도+인지도+친문 등의 이유로 지나 최고위원 선거때 차석이었던 고밀정처럼 꽤 많은 표를 받을 가성이 있습니다. 여성의원이 무조건 1명은 포함이니 최고위원이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지요.
그래서 저는 전략적으로 한 표는 이번 총선이후 쭈욱 이재명의 칼로 활약했던 이언주한테 밀어줘야 강선우의 당선을 막을 수 있을거라 보고 이언주를 밀어주려고 하네요. 저쪽당 다녀와서 철새이미지가 있긴 하지만, 어떻게보면 친문 계파의 희생양인 면도 있고, 뭣보다 국짐을 공격할때 나는 그 당에 있어봐서 안다, 양쪽다 있어보니까 국짐은 정말 해도 너무 하더라라며 공격하는 모습이 플러스가 되었습니다. 언년이라고 하고 가수 이소라 사진 가지고 조롱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내가 이언주한테 표를 던지는 날이 오다니 참 오래살다보니 별 일이 다 있네요.
이성윤 후보는 인기가 높은 편이 아니라 최고위원 당선은 어렵지 않나 싶네요.
다른 분들은 막고 싶은 후보 누가 있으십니까?
댓글 5
댓글쓰기절대 되면 안될 사람 강선우 이성윤
민형배 이언주 찍었네요.
정봉주
안됐으면 하는 사람은 있어도 절대 안돼..
이런 사람은 없음
작년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전체집회에 안가고
평산화보 찍은 강선우
이래도 찍으면 똑같은 부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