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글
인기글
정치인기글
유머게시판
자유게시판
정치/시사
라이프
19이상만
EastSideStory

 

최민석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4년 7월 2일(화) 오후 1시 4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살아있는 권력에 부역하는 검찰의 ‘죽은 정의’, 검찰 개혁은 시대적 소명입니다

 

검찰이 윤석열 정권과 정치검사들에 의해 살아있는 권력의 정치보복 도구로 전락했습니다. 권력에 절대충성만을 외치는 검찰식 정의는 정의를 질식시키고 있습니다.

 

검찰이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전 대표에 대해 마구잡이 수사를 벌인 것도 모자라 문재인 정부에도 보복 수사의 마수를 전방위적으로 뻗고 있습니다.

 

수 년 째 인디언 기우제식 수사를 한 것도 모자라 여당 인사들이 제기한 근거 없는 음모론까지 ‘영끌’해 없는 죄를 뒤집어씌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공정성은 신경 쓰지도 않습니다. 검찰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의혹 등 증거와 정황이 명백한 비리 의혹들에 대한 수사는 철저히 뭉개고 있습니다.

 

야당과 전 정부에 대한 근거 없는 의혹들에는 벌 떼처럼 달려들면서, 실체와 정황이 분명한 현 정권의 비리들엔 고개를 돌리고 외면하고 있습니다.

 

검찰의 전 정부 수사는 윤석열 정권의 실정에 분노하는 국민의 시선을 돌리려는 정국전환용 수사일 뿐입니다. 100만을 향하는 국민의 탄핵 청원이 두렵습니까?

 

살아있는 권력의 보복 수단을 자처하는 검찰의 ‘죽은 정의’는 검찰 개혁이 시급한 시대적 소명임을 더욱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의 정치보복 수사에 굴하지 않고, 검찰개혁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2024년 7월 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댓글 0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