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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6.17 06:53  (수정 06.1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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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4687778

지난 총선 수박1 가고 수박2 시작될거라고 본게

홍석현의 그림자로 수박1 쳐내고 수박2로 민주당 세웠다고 

민주당 총선후보 점수에 낙제점을 줬습니다.

 

아직까지는 큰 무리없이 순항하고 있지만

순혈주의 조국혁신당과 새로운수박들이 앞으로 활약할 민주당이 많은지지자들의 눈과귀를 멀게 할까 걱정이고 이재명도 제2의 문재인이 될까 노심초사중이죠.

 

그들은 대통령될 정치인 주변을 끝없이 흔들고 붙어서 결국 대통령이 되고도 모든 정치현안에  참견과 정부장악을 시도 합니다.

 

대통령이라고 모든사안에 대해 잘알고 파악하여 모든걸 추진하거나  그러진 못하죠.

 

이재명이 여타 정치인과 다른점이 SNS로 소통창구로 쓰고 그걸 정치에 반영한다는점입니다.

 

조국도 SNS를 하지만  댓글쓰기는 한정되어있고 좋은소리만 들을려고 하죠. 

문재인은 소통팀을 만들어 운영했죠.

 

스스로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주류의 프레임에 먹히게 됩니다.

 

지난총선은 오롯이 국민의 의견을 반영한100%의 후보로 치뤄졌다고 개인적으로 보진않습니다. 

어찌되었든 엘리트들에 의한 민주당구성은 제 개인적인 기우만이 아니길 간절히 바라고 지난 과오가 되풀시 되질않길 바랍니다.

 

이글이 불편할수도 있겠지만 한번쯤은 짚고 넘어가야 되지않나 싶어 게시한글이니 이해부탁드립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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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17 08:51
    베스트

    세력들과 적당히 타협해 온 삶이 아닌걸요...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 꿈과너 작성자
    2024.06.17 09:28  (수정 06.17 09:32)
    베스트
    @마말라피나타파이

    네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방심하거나 절대적믿음이 오히려  화를 불러일으킬수도 있으니 적당한 긴장도 필요하다는 취지입니다.

    보통의 정치인들은  그들속에서 타협점을 이야기 하려듭니다.

    그들과의 타협이죠.

    국민과 소통하지 못한결과죠.

    이재명이라고 절대 다를것이고 조국이라고 절대 다를것이라는 방심은 곧  폐부를 찌를수 있게 되죠.

    적당한 경고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조국혁신당이 그런역할을 한다고 보지 않기에 

    현재로써는 무주공산의 상태라 국민들이 잘 째려 봐야겠죠.

    정치인은 누구도 믿음을 주면 안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잘하면 당근을 못하면 가차없이 채찍질을 가해야겠죠.

    저는 이재명이라는 정치인에 대해선어느정도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주변을 믿을수 없어요.

    그리고 조국은 좀 다릅니다.

    난 그를 기득권이라고 봅니다.

    좌측에 기생하는 기득권.

    그들은 결코 믿을수 없죠

    하지만 이재명은 아니지만 그 주변이 이재명을 집어삼킬수 있기에  잘 판단해 좋은 정치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 2024.06.17 09:30
    베스트
    @꿈과너

    네~ 맞는 말씀. 정치인을 절대적으로 믿어서는 안되죠. 

    다만.... 이잼은 그 채찍질이 많아서. 그게 넘 맘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