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보고 있는데요.
처음 권양숙 여사님하고 문 전 대통령, 김정숙 여사 등등이 추도식 장으로
입장하는데 중간에 이재명 대표와 마추치는 장면이 있습니다.
권 여사님은 화들짝 놀라며 반기시려 가려고 하고
문 통과 김정숙 여사는 그냥 불편한 사람 만났다 정도의 인사 정도로 느껴지네요.
입장 후 문통, 권여사님, 김정숙 여사 이렇게 내빈들과 악수하면서 입장하는데
김정숙 여사는 자기 바로 뒤편 악수 순서 기다리는 이재명 대표 아랑곳 없이,
이번 총선서 탈당 후 새로운 미래로 간 이석현과 두 손 붙잡고 뭐 그리 반가운 대화를 이재명 대표 보란듯이 오래 하는지 보기 싫더군요.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제가 문제인지...특히 김정숙 여사는 오늘따라 더 꼴보기 싫더군요.
자꾸 예전부터 무슨 음악만 나오면 들썩들썩 헤드뱅잉 김정숙 여사가 생각 나 더 그랬나 봅니다.
추가 : 아이고 문통님 ㅠㅠ 책 파 시느라 피곤하신지 그 새를 못 참고 명계남 씨 추도문 읽을때 또 졸고 계시네요.
추도식 시작한지 얼마나 됐다고... 겨우 두 번째 순서인데.
하긴 재임 시절부터 해외든 국내든 잘 조는 걸로 소문이 파다했었죠??(졸다가 깜짝 놀라는 아주 유명한 짤도 있던데.)
댓글 23
댓글쓰기부산 저축 은행 관련하여 특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맞습니다. 돌 하나로 두마리의 새를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
정숙이때매 문이랑 이대표랑 사이 안좋아졌다는 이야기 들은적 있어요
잉 무슨이슈가 있었어요???
그때 17년때 대표님이 문재인 공격해서 그거때매 문다혜랑 정숙이가 열라 싫어하고 정숙이가 혜경여사도 질투하고 중간에서 ㅈㄹ해서 문이랑 이잼이랑 사이가 틀어졌다는걸 어디선가 봤어요 넘 옛날이라 출처는 기억이 안나네요
사과도 했는데 언제쩍일을...
쫌생이에 뒷끝 작렬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불편한 기색을 보이더라구요 김정숙씨는
권여사님이 이잼이 노통과 가장 닮아서 열혈 지지한다는 썰이 사실이었나봄
저번 총선 선거 기간에 따님 노정연 씨가 권여사님이 이잼 아주 좋아한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정치인들 오면 다른 사람들은 식사 할때 적당히들 먹고 마는데, 이 대표만은 아주 열심히 맛나게 한그릇 뚝딱 하는게
너무 좋으시다라고 하셨대요. 이대표 테러 당했다는 뉴스 듣고는 그 자리에서 주저 앉으셨다는 이야기도 하시고...
저도 이것 봤어요 대표님께
직접 말하던데요 노정연씨가요
말씀하신 영상은 어떤 채널을 봐야하나요?? 쪽지로 알려주셔도 좋습니다.
MBC 유툽입니다. 지금 실시간 하고 있으니 첨으로 돌려서 보시면 나옵니다.
님 눈이 정확할 겁니다.
뒤끝작렬...
그 장면만 편집해서 딴클에 올리면 애써 무시하겠죠
애미나 딸x이나
정숙씨가 과연 조국은 어떻게 대면하는지 찾아봐야겠군요. 이미 뻔히 눈에 그려지지만.
김엄마가 김여사가 이잼싫어한다고 얘기해서인지 나도예전 평산방문하면 김정숙여사가 딱히 이잼보고도 반가워하는 기색이아니라 어색해하는거 몇번느낀적은있음 본인감정을 너무숨기질못하는분이라 가끔 왜저럴까?할때도있긴해
가지가지 하네 그여편네
묻혔던 진실들을 다 밝혀내야 합니다!!! 😡😡😡
2012년 문재인 대선 독립문 출정식 때. 나는 당시 김정숙이 문재인 여편내인지도 몰랐는데 사람들이 웅성 거리며 뚱뚱한 아줌마에게 반색을 하며 굽신 거리며 악수 인사하는데 나는 그 아줌마 누구인지 몰라 인사도 안 하고 서 있었다. 내 차례인 양 자신한테 인사를 안해서 그런 건지 감히 나한테 인사를 안하네? 하는 표정으로 나를 아래위로 훑어보던 그 표정을 잊을 수 없다.
청와대시절 해외순방 시 외교인사들 걷고 있는 데서 화들짝 놀란 표정으로 문재인 찾으러 뛰어 다니거나, 국가수반 있는 자리에서 문재인 양복 주머니에 손 넣고 볼펜찾으려 뒤적 거리거나, 라오스 순방 출국 환송 비행장에서 문재인보다 앞서 걸어가는 모습 보면 김건희 행동 그 이상이다. 김건희의 주가조작 이경력조작 등 위법적인 것 제외하면 김건희 김정숙 푼수질은 존똑